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꽃을 피우지 못한 유망주 안토니 엘랑가가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다시 시작한다.
- 엘랑가는 스웨덴과 맨유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로 손꼽혔다.
- 그가 노팅엄에 합류한다면, 황의조와 공격진에서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꽃을 피우지 못한 유망주 안토니 엘랑가가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다시 시작한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엘랑가가 노팅엄과 메디컬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 곧 마무리 될 것이다”라고 이적을 확신했다.
엘랑가는 스웨덴과 맨유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로 손꼽혔다. 그는 지난 2015년 여름 맨유 유스 팀에 입단하며, 지난 시즌 본격적인 프로 선수로서 거듭났다.
그는 기대와 달리 크게 성장하지 못했다. 26경기 동안 단 2도움에 그쳤다. 대신 혜성 같이 등장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그의 자리를 대신하며 맹활약했다.
엘랑가는 올 시즌 전망이 좋지 않았다. 결국, 출전 기회를 늘리기 위해 노팅엄의 러브콜을 받아 들였다.
그가 노팅엄에 합류한다면, 황의조와 공격진에서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황의조가 예상을 깨고 입지를 조금씩 넓혀가고 있어 엘랑가의 패스와 크로스 지원을 받을 가능성은 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엘랑가가 노팅엄과 메디컬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 곧 마무리 될 것이다”라고 이적을 확신했다.
엘랑가는 스웨덴과 맨유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로 손꼽혔다. 그는 지난 2015년 여름 맨유 유스 팀에 입단하며, 지난 시즌 본격적인 프로 선수로서 거듭났다.
그는 기대와 달리 크게 성장하지 못했다. 26경기 동안 단 2도움에 그쳤다. 대신 혜성 같이 등장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그의 자리를 대신하며 맹활약했다.
엘랑가는 올 시즌 전망이 좋지 않았다. 결국, 출전 기회를 늘리기 위해 노팅엄의 러브콜을 받아 들였다.
그가 노팅엄에 합류한다면, 황의조와 공격진에서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황의조가 예상을 깨고 입지를 조금씩 넓혀가고 있어 엘랑가의 패스와 크로스 지원을 받을 가능성은 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