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은 토트넘과 결별을 추진 중이다. 토트넘은 케인이 떠날 경우를 대비해 대체자 물색에 나섰고 랑당 콜로 무아니를 낙점했다. 토트넘은 케인과 결별한다면 콜로 무아니 영입을 최우선 순위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SON의 새로운 파트너 되어줄래? 토트넘, 공격수 필요한데...‘분데스리가 골잡이 조준’

스포탈코리아
2023-07-27 오전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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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케인은 토트넘과 결별을 추진 중이다.
  • 토트넘은 케인이 떠날 경우를 대비해 대체자 물색에 나섰고 랑당 콜로 무아니를 낙점했다.
  • 토트넘은 케인과 결별한다면 콜로 무아니 영입을 최우선 순위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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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의 새로운 파트너가 될까?

케인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뜨겁게 달구는 중이다. 토트넘 홋스퍼와 결별 가능성이 탄력을 받고 있다.

케인은 토트넘과 결별을 추진 중이다. 이유는 우승이다. 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적이 최선의 선택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토트넘은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토트넘이 다가오는 시즌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는 고사하고 컨퍼런스리그까지 출전하지 못하는 등 유럽 대항전 불발이 케인의 이적설에 탄력이 붙는 중이다.

케인을 향해서는 바이에른 뮌헨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반드시 영입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직접 가정방문이라는 방법까지 꺼냈다.

케인은 토트넘과의 계약 연장을 거절했고 최근 뮌헨에서 포착됐고 거주할 집과 아이들의 학교를 물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적설은 탄력을 받는 중이다.

하지만, 케인의 이적 판도를 바꿀 변수가 생겼다. 잔류 설득이 힘들다면 매각을 통해 자금을 챙기겠다며 토트넘이 입장을 바꾼 것이다.



토트넘은 케인이 떠날 경우를 대비해 대체자 물색에 나섰고 랑당 콜로 무아니를 낙점했다.

토트넘은 케인과 결별한다면 콜로 무아니 영입을 최우선 순위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콜로 무아니는 스피드, 위치 선정 오프 더 볼 움직임, 제공권 장악, 활동량이 뛰어다나는 평가를 받는다.

존재감은 상당하다. 프랑크푸르트 소속으로 직전 시즌 15골을 터뜨리면서 독일 분데스리가 득점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케인이 토트넘을 떠나면 손흥민의 파트너 자리에 공백이 생기는데 콜로 무아니가 새로운 대안이 될지 관심을 끄는 중이다.

하지만, 토트넘의 콜로 무아니 영입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노리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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