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발렌시아와 미국 대표팀 20세 미드필더 유누스 무사가 이탈리아 명문 AC밀란행에 가까워지고 있다.
- 지난 28일부터 이적료 2,000만 유로(약 281억 원) 구두 합의가 진행될 예정이다라며 밀란은 발렌시아에 공식 입찰을 보낼 예정이며, 다음 주 내로 메디컬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밀란은 올 시즌 무사 영입으로 중원 강화에 더 박차를 가하려 한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발렌시아와 미국 대표팀 20세 미드필더 유누스 무사가 이탈리아 명문 AC밀란행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밀란이 몇 시간 내로 무사와 계약하기 위한 공식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지난 28일부터 이적료 2,000만 유로(약 281억 원) 구두 합의가 진행될 예정이다”라며 “밀란은 발렌시아에 공식 입찰을 보낼 예정이며, 다음 주 내로 메디컬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무사는 본래 아스널 유스팀에서 성장했다. 지난 2019년 발렌시아로 이적하면서 한 때 이강인과 한솥밥을 먹었다.
그는 지난 시즌 발렌시아에서 본격적으로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37경기 동안 2도움에 그쳤지만, 꾸준히 출전하면서 자신의 기량을 펼쳐 보였다.
그의 장점은 중원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옵션이 다양해지고, 어린 나이다 보니 가능성도 무궁무진하다.
밀란은 올 시즌 무사 영입으로 중원 강화에 더 박차를 가하려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밀란이 몇 시간 내로 무사와 계약하기 위한 공식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지난 28일부터 이적료 2,000만 유로(약 281억 원) 구두 합의가 진행될 예정이다”라며 “밀란은 발렌시아에 공식 입찰을 보낼 예정이며, 다음 주 내로 메디컬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무사는 본래 아스널 유스팀에서 성장했다. 지난 2019년 발렌시아로 이적하면서 한 때 이강인과 한솥밥을 먹었다.
그는 지난 시즌 발렌시아에서 본격적으로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37경기 동안 2도움에 그쳤지만, 꾸준히 출전하면서 자신의 기량을 펼쳐 보였다.
그의 장점은 중원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옵션이 다양해지고, 어린 나이다 보니 가능성도 무궁무진하다.
밀란은 올 시즌 무사 영입으로 중원 강화에 더 박차를 가하려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