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에딘손 카바니가 정들었던 유럽 생활과 작별을 고했다.
- 이탈리아의 나폴리에서 본격적으로 활약을 한 그는 3시즌 동안 138경기에서 104골 14도움을 기록했다.
- 그는 2013-2020년까지 8년을 뛰면서 301경기에서 200골 43도움을 기록했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에딘손 카바니가 정들었던 유럽 생활과 작별을 고했다.
아르헨티나 리그 보카 주니어스 공식 홈페이지는 1일(한국 시각) ‘카바니는 이번 월요일 보카의 새로운 선수로 우루과이의 위대한 스트라이커를 환영하는 봄보네라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고 밝혔다.
카바니는 2010년대 최고의 스트라이커중 한명이다. 이탈리아의 나폴리에서 본격적으로 활약을 한 그는 3시즌 동안 138경기에서 104골 14도움을 기록했다.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한 뒤 그의 활약은 더 눈부셨다. 파리 선수 역사상 최초 200골을 달성한 팀의 레전드로 파리의 위상을 지금까지 끌어올리는데 한 몫을 했다. 그는 2013-2020년까지 8년을 뛰면서 301경기에서 200골 43도움을 기록했다.
카바니는 이적 후 첫 소감으로 “돌아오고 싶었던 이유가 많았고, 집과 가까워지고 싶었고, 보카처럼 내 커리어의 마지막을 장식할 수 있는 클럽도 없다고 생각했다. 코칭스태프와 다른 선수들과 만나서 다음 행보에 대한 최선의 결정을 내릴 것이다. 조금씩 클럽의 모든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만나 최선의 결정을 내리기 시작할 것이다.”고 밝혔다.
사진 = 보카 주니어스 공식 홈페이지
아르헨티나 리그 보카 주니어스 공식 홈페이지는 1일(한국 시각) ‘카바니는 이번 월요일 보카의 새로운 선수로 우루과이의 위대한 스트라이커를 환영하는 봄보네라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고 밝혔다.
카바니는 2010년대 최고의 스트라이커중 한명이다. 이탈리아의 나폴리에서 본격적으로 활약을 한 그는 3시즌 동안 138경기에서 104골 14도움을 기록했다.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한 뒤 그의 활약은 더 눈부셨다. 파리 선수 역사상 최초 200골을 달성한 팀의 레전드로 파리의 위상을 지금까지 끌어올리는데 한 몫을 했다. 그는 2013-2020년까지 8년을 뛰면서 301경기에서 200골 43도움을 기록했다.
카바니는 이적 후 첫 소감으로 “돌아오고 싶었던 이유가 많았고, 집과 가까워지고 싶었고, 보카처럼 내 커리어의 마지막을 장식할 수 있는 클럽도 없다고 생각했다. 코칭스태프와 다른 선수들과 만나서 다음 행보에 대한 최선의 결정을 내릴 것이다. 조금씩 클럽의 모든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만나 최선의 결정을 내리기 시작할 것이다.”고 밝혔다.
사진 = 보카 주니어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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