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관련 소식을 전하는 Score90은 2023/2024 시즌 프리미어리그(이하 PL) 개막에 맞춰 윙어 몸값 TOP 5를 공개했다. 1위는 1억 2,000만 유로(한화 약 1,746억 원)의 몸값을 자랑하는 부카요 사카다. 토트넘 홋스퍼의 윙어 손흥민은 축구 통계 매체인 트랜스퍼마켓 기준 작년 여름 7,500만 유로(한화 약 1,091억 원)의 몸값을 자랑했다.

‘손흥민이 사라졌다?’ 23/24 PL 윙어 몸값 순위 TOP 5

스포탈코리아
2023-08-14 오후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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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유럽 축구 관련 소식을 전하는 Score90은 2023/2024 시즌 프리미어리그(이하 PL) 개막에 맞춰 윙어 몸값 TOP 5를 공개했다.
  • 1위는 1억 2,000만 유로(한화 약 1,746억 원)의 몸값을 자랑하는 부카요 사카다.
  • 토트넘 홋스퍼의 윙어 손흥민은 축구 통계 매체인 트랜스퍼마켓 기준 작년 여름 7,500만 유로(한화 약 1,091억 원)의 몸값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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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황동언 기자= 유럽 축구 관련 소식을 전하는 ‘Score90’은 2023/2024 시즌 프리미어리그(이하 PL) 개막에 맞춰 윙어 몸값 TOP 5를 공개했다.

1위는 1억 2,000만 유로(한화 약 1,746억 원)의 몸값을 자랑하는 부카요 사카다. 사카는 2001년생 21살의 아스널 소속 왼발잡이 윙어다. 지난 시즌 PL에서 37경기에 출전해 14골과 11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결정적인 순간에 클러치 능력과 측면에서의 현란한 드리블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왼발 슈팅이 장점인 선수다.

2위는 1억 1,000만 유로(한화 약 1,601억 원)의 몸값을 자랑하는 필 포든이다. 포든은 2000년생 23살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소속 왼발잡이 윙어다. 지난 시즌 PL에서 22경기에 출전해 11골 5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는 전진성과 부드러운 터치가 장점인 선수다.

3위는 8,000만 유로(한화 약 1,164억 원)의 몸값을 자랑하는 마커스 래시포드다. 래시포드는 1997년생 25살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오른발잡이 윙어다. 지난 시즌 PL에서 32경기에 출전해 17골 5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강력한 피지컬을 앞세운 돌파 능력과 엄청난 발목 힘을 바탕으로 한 오른발 슈팅이 장점인 선수다.

4위도 8,000만 유로(한화 약 1,164억 원)의 몸값을 자랑하는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다. 마르티넬리는 2001년생 22살의 아스널 소속 오른발잡이 윙어다. 지난 시즌 PL에서 34경기에 출전해 15골 5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동물적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직선적인 움직임과 윙어지만 성실한 수비 가담이 장점인 선수다.

5위는 7,500만 유로(한화 약 1,091억 원)의 몸값을 자랑하는 잭 그릴리쉬다. 그릴리쉬는 1995년생 27살의 맨시티 소속 오른발잡이 윙어다. 지난 시즌 PL에서 23경기에 출전해 5골 7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유연한 탈압박과 높은 축구 지능을 통한 창의적인 플레이메이킹 능력이 장점인 선수다.

토트넘 홋스퍼의 윙어 손흥민은 축구 통계 매체인 '트랜스퍼마켓' 기준 작년 여름 7,500만 유로(한화 약 1,091억 원)의 몸값을 자랑했다. 이번 여름에는 5,000만 유로(한화 약 738억 원)로 가치가 하락하며 순위에서 제외됐다.


사진=Scor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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