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발롱도르는 프랑스 축구 전문 매체 프랑스 풋볼이 주관하는 시상으로 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 발롱도르는 1956년 시작됐으며 축구 선수가 받을 수 있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 2023 발롱도르 수상은 리오넬 메시, 엘링 홀란드가 포함됐고 2파전으로 압축되는 분위기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내가 왜 빠져야 하는데?
스포츠 매체 ‘SPORT 360’은 14일 발롱도르 후보에서 제외된 선수들로 구성한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발롱도르는 프랑스 축구 전문 매체 ‘프랑스 풋볼’이 주관하는 시상으로 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발롱도르는 1956년 시작됐으며 축구 선수가 받을 수 있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발롱도르 수상 후보 30인이 공개됐는데 아쉽게도 오르지 못한 선수들이 있다.
‘SPORT 360’가 선정한 발롱도르 후보 제외 베스트 11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마커스 래시포드, 하파엘 레앙, 리야드 마레즈, 네이마르, 브루노 페르난데스,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테오 에르난데스, 존 스톤스, 카일 워커, 알리송이 구성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에서 아시아 무대를 경험 중인 호날두의 제외는 충격이었다.
호날두는 2004년 이후 19년 만에 발롱도르 후보에서 제외되는 굴욕을 겪었다.
맨유에서 지난 시즌 에이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래시포드와 캡틴 페르난데스 역시 발롱도르 후보에 포함되지 못했다.
이강인과 끈끈한 브로맨스를 구성했던 네이마르 역시 발롱도르 후보에 선정되지 못했다.
네이마르는 이강인과 파리 생제르맹에서 항상 붙어 다니는 등 브로맨스를 구축했고 이번 시즌도 함께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지만, 개막을 앞두고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로 이적했다.
2023 발롱도르 수상은 리오넬 메시, 엘링 홀란드가 포함됐고 2파전으로 압축되는 분위기다.
메시는 축구의 신으로 불리며 최고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휩쓸었다. 이미 7번의 주인공의 영광을 누렸고 8회 수상을 조준 중이다.
메시가 2023 발롱도르 수상 확률 1위로 지목받는 이유는 월드컵 우승이다. 아르헨티나가 2022 카타르 대회에서 프랑스를 꺾고 정상에 오르면서 우승 컬렉션에 비어있던 트로피를 추가했고 한풀이에 성공했다.
홀란드는 지난 시즌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폭격기 퍼포먼스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점령했다.
홀란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FA컵 우승컵을 거머쥐었고 한이었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트로피까지 따내면서 트레블을 달성했다.
여기에 EPL 득점왕까지 거머쥐면서 발롱도르 유력한 수상 후보로 거론되는 중이다.
대한민국 수비의 핵이자 철기둥 김민재 역시 발롱도르 30인 후보에 포함됐다.
김민재의 발롱도르 후보 선정에 대해서는 “그라운드와 공중을 넘나드는 운동 능력과 퍼스트 터치 능력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가장 많은 패스와 높은 성공률을 자랑했다.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기 전까지 나폴리에서 뛰며 칼리두 쿨리발리를 잊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나폴리에서 괴물 수비수의 존재감을 발휘하면서 이탈리아 무대를 장악했다.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전 세계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특히, 나폴리의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과 33년 만의 리그 우승에 일조한 후 이탈리아 세리에A 최고 수비상을 수상하면서 주가를 끌어올렸다.
바이에른 뮌헨이 군침을 흘렸고 아시아 선수 최고 이적료를 지불하면서 김민재 영입을 확정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 잡으면서 분데스리가와 빅 클럽 연착륙에 성공하는 분위기다.
대한민국 선수가 발롱도르 후보에 오른 건 2002년 설기현(안더레흐트) 2005년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19, 2022년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에 이어 김민재가 역대 다섯 번째다.
대한민국 선수 역대 최고 순위는 11위로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차지했던 손흥민이었다.
영국 매체 ‘90min’은 발롱도르 후보 30인과 함께 수상 확률을 선정했는데 아시아 수비수로는 최초로 포함된 김민재는 25위를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프랑스 풋볼, 바이에른 뮌헨
스포츠 매체 ‘SPORT 360’은 14일 발롱도르 후보에서 제외된 선수들로 구성한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발롱도르는 프랑스 축구 전문 매체 ‘프랑스 풋볼’이 주관하는 시상으로 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발롱도르는 1956년 시작됐으며 축구 선수가 받을 수 있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발롱도르 수상 후보 30인이 공개됐는데 아쉽게도 오르지 못한 선수들이 있다.
‘SPORT 360’가 선정한 발롱도르 후보 제외 베스트 11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마커스 래시포드, 하파엘 레앙, 리야드 마레즈, 네이마르, 브루노 페르난데스,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테오 에르난데스, 존 스톤스, 카일 워커, 알리송이 구성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에서 아시아 무대를 경험 중인 호날두의 제외는 충격이었다.
호날두는 2004년 이후 19년 만에 발롱도르 후보에서 제외되는 굴욕을 겪었다.
맨유에서 지난 시즌 에이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래시포드와 캡틴 페르난데스 역시 발롱도르 후보에 포함되지 못했다.
이강인과 끈끈한 브로맨스를 구성했던 네이마르 역시 발롱도르 후보에 선정되지 못했다.
네이마르는 이강인과 파리 생제르맹에서 항상 붙어 다니는 등 브로맨스를 구축했고 이번 시즌도 함께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지만, 개막을 앞두고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로 이적했다.
2023 발롱도르 수상은 리오넬 메시, 엘링 홀란드가 포함됐고 2파전으로 압축되는 분위기다.
메시는 축구의 신으로 불리며 최고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휩쓸었다. 이미 7번의 주인공의 영광을 누렸고 8회 수상을 조준 중이다.
메시가 2023 발롱도르 수상 확률 1위로 지목받는 이유는 월드컵 우승이다. 아르헨티나가 2022 카타르 대회에서 프랑스를 꺾고 정상에 오르면서 우승 컬렉션에 비어있던 트로피를 추가했고 한풀이에 성공했다.
홀란드는 지난 시즌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폭격기 퍼포먼스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점령했다.
홀란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FA컵 우승컵을 거머쥐었고 한이었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트로피까지 따내면서 트레블을 달성했다.
여기에 EPL 득점왕까지 거머쥐면서 발롱도르 유력한 수상 후보로 거론되는 중이다.
대한민국 수비의 핵이자 철기둥 김민재 역시 발롱도르 30인 후보에 포함됐다.
김민재의 발롱도르 후보 선정에 대해서는 “그라운드와 공중을 넘나드는 운동 능력과 퍼스트 터치 능력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가장 많은 패스와 높은 성공률을 자랑했다.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기 전까지 나폴리에서 뛰며 칼리두 쿨리발리를 잊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나폴리에서 괴물 수비수의 존재감을 발휘하면서 이탈리아 무대를 장악했다.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전 세계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특히, 나폴리의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과 33년 만의 리그 우승에 일조한 후 이탈리아 세리에A 최고 수비상을 수상하면서 주가를 끌어올렸다.
바이에른 뮌헨이 군침을 흘렸고 아시아 선수 최고 이적료를 지불하면서 김민재 영입을 확정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 잡으면서 분데스리가와 빅 클럽 연착륙에 성공하는 분위기다.
대한민국 선수가 발롱도르 후보에 오른 건 2002년 설기현(안더레흐트) 2005년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19, 2022년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에 이어 김민재가 역대 다섯 번째다.
대한민국 선수 역대 최고 순위는 11위로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차지했던 손흥민이었다.
영국 매체 ‘90min’은 발롱도르 후보 30인과 함께 수상 확률을 선정했는데 아시아 수비수로는 최초로 포함된 김민재는 25위를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프랑스 풋볼, 바이에른 뮌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