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바이에른 뮌헨이 레알 마드리드와의 치열한 영입 경쟁을 앞두고 있다.
- 스페인 매체 디펜사 센트럴은 22일(한국시간) 레알이 리스 제임스를 영입후보에 올려 놓은 가운데 뮌헨이 영입전에 가세했다라고 보도했다.
- 이번 보도에 따르면 뮌헨은 올여름 팀을 떠난 뱅자맹 파바르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제임스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레알 마드리드와의 치열한 영입 경쟁을 앞두고 있다.
스페인 매체 ‘디펜사 센트럴’은 22일(한국시간) “레알이 리스 제임스를 영입후보에 올려 놓은 가운데 뮌헨이 영입전에 가세했다”라고 보도했다.
제임스는 첼시의 핵심 수비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첼시 유소년 팀 출신으로 지난 2019년 1군 승격까지 성공하면서 향후 첼시의 미래를 짊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줬다. 탄탄한 수비력과 날카로운 크로스 능력을 앞세워 지난 21/22시즌에는 6골 10도움을 올리며 리그 최고의 풀백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제임스의 재능은 레알까지 사로잡았다. 레알은 다니엘 카르바할의 대체자로 제임스를 낙점했다. 카르바할이 노쇠화 조짐을 보여주면서 제임스 영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제임스를 향한 레알의 관심은 진지했다. 일각에서는 레알이 제임스의 이적료로 4천만 유로(약 571억 원)를 지불할 준비를 마쳤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레알행을 장담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경쟁자가 등장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뮌헨은 올여름 팀을 떠난 뱅자맹 파바르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제임스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험난한 협상이 예상된다. 이 매체는 “첼시는 오는 2028년까지 제임스와 계약돼 있다. 그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울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디펜사 센트럴’은 22일(한국시간) “레알이 리스 제임스를 영입후보에 올려 놓은 가운데 뮌헨이 영입전에 가세했다”라고 보도했다.
제임스는 첼시의 핵심 수비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첼시 유소년 팀 출신으로 지난 2019년 1군 승격까지 성공하면서 향후 첼시의 미래를 짊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줬다. 탄탄한 수비력과 날카로운 크로스 능력을 앞세워 지난 21/22시즌에는 6골 10도움을 올리며 리그 최고의 풀백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제임스의 재능은 레알까지 사로잡았다. 레알은 다니엘 카르바할의 대체자로 제임스를 낙점했다. 카르바할이 노쇠화 조짐을 보여주면서 제임스 영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제임스를 향한 레알의 관심은 진지했다. 일각에서는 레알이 제임스의 이적료로 4천만 유로(약 571억 원)를 지불할 준비를 마쳤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레알행을 장담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경쟁자가 등장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뮌헨은 올여름 팀을 떠난 뱅자맹 파바르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제임스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험난한 협상이 예상된다. 이 매체는 “첼시는 오는 2028년까지 제임스와 계약돼 있다. 그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울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