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2일(한국시간) 뉴캐슬이 바이에른 뮌헨, 풀럼에 이어 스콧 맥토미니(26, 맨유)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라고 보도했다. 맥토미니는 맨유의 성골 미드필더로 잘 알려져 있다. 뮌헨과 풀럼도 맥토미니를 주시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놨다.

‘선발출전 1경기’ 찬밥 전락한 맨유 성골 MF…뉴캐슬-뮌헨-풀럼이 러브콜

스포탈코리아
2023-09-22 오후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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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2일(한국시간) 뉴캐슬이 바이에른 뮌헨, 풀럼에 이어 스콧 맥토미니(26, 맨유)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라고 보도했다.
  • 맥토미니는 맨유의 성골 미드필더로 잘 알려져 있다.
  • 뮌헨과 풀럼도 맥토미니를 주시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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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는 설 자리를 잃었지만 불러주는 팀은 많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2일(한국시간) “뉴캐슬이 바이에른 뮌헨, 풀럼에 이어 스콧 맥토미니(26, 맨유)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라고 보도했다.

맥토미니는 맨유의 성골 미드필더로 잘 알려져 있다. 맨유 유소년 팀을 거쳐 지난 2017년 1군 승격까지 성공하면서 팀의 미래를 짊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기대했던 것만큼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여주지는 못했다. 투박한 볼터치와 부정확한 킥력이 개선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계속됐다. 이 때문에 출전 시간은 점차 줄어들 수밖에 없었다.

올시즌 전망은 더욱 좋지 않다. 메이슨 마운트, 소피앙 암라바트가 새로운 경쟁자로 가세했다. 맥토미니가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예상대로 올시즌 출전 시간은 충분하지 않았다. 맥토미니는 올시즌 맨유가 치른 6경기 중 단 1경기에만 선발 출전했다. 출전 시간은 113분에 불과했다.

맨유에서의 미래는 불투명해졌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1월 이적 시장에서 맥토미니를 매각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입을 원하는 팀까지 나타났다. 이 매체는 “뉴캐슬은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해야 하는 만큼 선수단 확장이 필요하다. 맥토미니의 영입으로 중원의 수준을 높이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맥토미니를 원하는 구단은 뉴캐슬뿐만이 아니다. 뮌헨과 풀럼도 맥토미니를 주시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놨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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