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빅클럽의 타깃 제레미 프림퐁이 레버쿠젠과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프림퐁은 최근 유럽에서 가장 공격적인 재능이 좋은 측면 수비수 중 하나다. 프림퐁의 활약에 힘입어 레버쿠젠은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1위에 올라있다.

‘공격포인트만 20개’ 맨유-바르사-뮌헨 타깃 DF, 소속팀 레버쿠젠과 재계약 체결 직전

스포탈코리아
2023-10-03 오전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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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여러 빅클럽의 타깃 제레미 프림퐁이 레버쿠젠과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 프림퐁은 최근 유럽에서 가장 공격적인 재능이 좋은 측면 수비수 중 하나다.
  • 프림퐁의 활약에 힘입어 레버쿠젠은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1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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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여러 빅클럽의 타깃 제레미 프림퐁이 레버쿠젠과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지난 3일(한국 시간)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제레미 프림퐁이 레버쿠젠에서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기 직전”이라며 “프림퐁을 위한 계약 최종 세부 사항이 정리됐다”라고 전했다.

프림퐁은 최근 유럽에서 가장 공격적인 재능이 좋은 측면 수비수 중 하나다. 프림퐁은 맨체스터 시티 유스팀에서 성장했다. 이후 셀틱으로 적을 옮겨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셀틱에서 2시즌 간 51경기 3골 8도움을 기록했다. 나이에 비하면 준수한 활약이었으나 유럽의 관심을 끌 정도는 아니었다.

프림퐁은 레버쿠젠 유니폼을 입고 잠재력이 폭발했다. 지난 시즌 레버쿠젠 소속으로 48경기에 출전해 9골 11도움을 기록했다. 공격수라고 해도 믿을만한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다.



지난 시즌 종료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 등이 프림퐁을 노렸다. 유럽에서 한 시즌 20개의 공격포인트를 생산할 수 있는 측면 수비수는 많지 않다. 당연히 빅클럽이 군침을 흘릴만했다.

그러나 프림퐁은 잔류를 선택했다. 이번 시즌 초반 페이스도 좋다. 프림퐁은 8경기에 나서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프림퐁의 활약에 힘입어 레버쿠젠은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1위에 올라있다.



레버쿠젠은 공격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선수를 떠나보낼 생각이 없다. 그래서 프림퐁을 위해 재계약을 준비했다.

‘로마노’에 따르면 레버쿠젠은 프림퐁에게 2028년 6월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계약을 제시했다. 많은 팀이 프림퐁을 노리고 있지만 선수도 계약을 받아들일 생각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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