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첼시의 복덩이 콜 팔머가 인터뷰를 했다.
- 파머는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를 같이 볼 수 있는 왼발잡이 2선이다.
- 8월 30일 벤 제이콥스의 보도를 시작으로, 이후 맷 로 등의 첼시 내부 기자들까지 컨펌한 보도에 따르면 첼시 FC가 파머를 노린다고 전했으며, 이후 로마노에 따르면 대화를 시작할 준비가 되었고 첼시는 현재 다른 공격수보다 파머를 1옵션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첼시의 복덩이 콜 팔머가 인터뷰를 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2일(한국 시각) ‘콜 팔머는 첼시에서의 첫 달이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기로 한 자신의 결정을 이미 입증했다고 믿는다.’라고 보도했다.
파머는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를 같이 볼 수 있는 왼발잡이 2선이다. 파머는 깔끔하고 간결하게 플레이를 하며 발밑이 좋기 때문에 드리블로 상대를 제치며 전진할 수 있다. 또한 시야가 넓기 때문에 공격 전개를 빠르게 할 수 있고 특유의 왼발 슈팅으로 득점도 자주 하는 선수다.


2009년부터 쭉 맨시티에서 뛰며 2020/21 시즌 번리와의 카라바오컵 16강에서 선발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2021/22 시즌에는 부상으로 인해 많이 뛰지 못했지만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시즌에는 주로 교체로 나오긴 했지만 25경기에 출전했으며 공격포인트는 많이 아쉬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부터 그에 대한 팀들의 관심이 쏟아졌고 도르트문트, 번리, 레스터 시티, 브라이튼 등등 많은 팀들이 달라붙었다. 맨시티는 마레즈가 나갔지만 제레미 도쿠가 영입되면서 파머의 자리는 없었기에 뛸 수 있는 팀으로의 이적이 필요했다.

8월 30일 벤 제이콥스의 보도를 시작으로, 이후 맷 로 등의 첼시 내부 기자들까지 컨펌한 보도에 따르면 첼시 FC가 파머를 노린다고 전했으며, 이후 로마노에 따르면 대화를 시작할 준비가 되었고 첼시는 현재 다른 공격수보다 파머를 1옵션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결국 21세의 미드필더인 파머는 첼시로의 이적이 합의됐으며 첼시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총 10분을 뛴 선수에게 4250만 파운드(약 711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했다.

파머는 빠르게 첼시에 적응했다. 9월 3일(한국 시각)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한 그는 첼시가 필요했던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며 포체티노의 흥미를 이끌었고 그 이후로도 교체로 출전했다.
그는 9월 28일(한국 시각) 브라이튼과의 리그컵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며 1도움을 기록했고 이 상승세를 이어 풀럼과 번리와의 경기에서도 선발로 츨전했고 번리전에서는 첼시 데뷔골까지 기록하며 6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팔머는 "조금 놀랐지만 내 자신의 능력을 알고 있다. 그리고 내가 잘 적응하면 기회가 있을 것이고 분명히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첼시에 온 것이다.“
"나는 내가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선수단을 살펴보니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만큼 공격수가 많지 않았고, 많은 선수들이 출전했다. 바빴지만 좋은 일이었다. 그곳으로 내려간 것은 큰 변화였다. 몇 주 동안 호텔에 있다가 내 방을 얻었다. 새롭고 어렵고 대부분의 일을 혼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배우는 중이다.”라고 말하며 첼시 이적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파머의 아버지 저메인은 첫 주 동안 그가 정착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요리하고, 런던에서 길을 찾고, 심지어 세탁기 사용법까지 모든 것을 배우고 있다. 엄마가 집에서 빨래를 해주셨다."라고 밝히며 첼시 생활에서의 적응기까지 고백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2일(한국 시각) ‘콜 팔머는 첼시에서의 첫 달이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기로 한 자신의 결정을 이미 입증했다고 믿는다.’라고 보도했다.
파머는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를 같이 볼 수 있는 왼발잡이 2선이다. 파머는 깔끔하고 간결하게 플레이를 하며 발밑이 좋기 때문에 드리블로 상대를 제치며 전진할 수 있다. 또한 시야가 넓기 때문에 공격 전개를 빠르게 할 수 있고 특유의 왼발 슈팅으로 득점도 자주 하는 선수다.


2009년부터 쭉 맨시티에서 뛰며 2020/21 시즌 번리와의 카라바오컵 16강에서 선발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2021/22 시즌에는 부상으로 인해 많이 뛰지 못했지만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시즌에는 주로 교체로 나오긴 했지만 25경기에 출전했으며 공격포인트는 많이 아쉬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부터 그에 대한 팀들의 관심이 쏟아졌고 도르트문트, 번리, 레스터 시티, 브라이튼 등등 많은 팀들이 달라붙었다. 맨시티는 마레즈가 나갔지만 제레미 도쿠가 영입되면서 파머의 자리는 없었기에 뛸 수 있는 팀으로의 이적이 필요했다.

8월 30일 벤 제이콥스의 보도를 시작으로, 이후 맷 로 등의 첼시 내부 기자들까지 컨펌한 보도에 따르면 첼시 FC가 파머를 노린다고 전했으며, 이후 로마노에 따르면 대화를 시작할 준비가 되었고 첼시는 현재 다른 공격수보다 파머를 1옵션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결국 21세의 미드필더인 파머는 첼시로의 이적이 합의됐으며 첼시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총 10분을 뛴 선수에게 4250만 파운드(약 711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했다.

파머는 빠르게 첼시에 적응했다. 9월 3일(한국 시각)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한 그는 첼시가 필요했던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며 포체티노의 흥미를 이끌었고 그 이후로도 교체로 출전했다.
그는 9월 28일(한국 시각) 브라이튼과의 리그컵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며 1도움을 기록했고 이 상승세를 이어 풀럼과 번리와의 경기에서도 선발로 츨전했고 번리전에서는 첼시 데뷔골까지 기록하며 6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팔머는 "조금 놀랐지만 내 자신의 능력을 알고 있다. 그리고 내가 잘 적응하면 기회가 있을 것이고 분명히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첼시에 온 것이다.“
"나는 내가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선수단을 살펴보니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만큼 공격수가 많지 않았고, 많은 선수들이 출전했다. 바빴지만 좋은 일이었다. 그곳으로 내려간 것은 큰 변화였다. 몇 주 동안 호텔에 있다가 내 방을 얻었다. 새롭고 어렵고 대부분의 일을 혼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배우는 중이다.”라고 말하며 첼시 이적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파머의 아버지 저메인은 첫 주 동안 그가 정착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요리하고, 런던에서 길을 찾고, 심지어 세탁기 사용법까지 모든 것을 배우고 있다. 엄마가 집에서 빨래를 해주셨다."라고 밝히며 첼시 생활에서의 적응기까지 고백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