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골닷컴은 16일(한국 시각) 로메오 라비아의 첼시 데뷔가 계속 미뤄지고 있으며, 12월이 되어야 데뷔전을 치를 수 있다.
- 검사 결과 라비아가 인대 손상을 입었으며 최소 한 달 반 동안 결장할 것이라는 우려를 불러일으킬 만큼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이 초기의 징후다.
- 하지만 부상이 예상보다 더 심해졌고 이제는 언제 복귀할지 확정을 짓지 못한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로메오 라비아의 부상이 심각한 모양이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16일(한국 시각) ‘로메오 라비아의 첼시 데뷔가 계속 미뤄지고 있으며, 12월이 되어야 데뷔전을 치를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9월 12일(한국 시각) ‘첼시는 로메오 라비아가 지난주 훈련에서 입은 발목 부상으로 최소 6주를 결장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검사 결과 라비아가 인대 손상을 입었으며 최소 한 달 반 동안 결장할 것이라는 우려를 불러일으킬 만큼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이 초기의 징후다.’라고 보도했었다. 하지만 부상이 예상보다 더 심해졌고 이제는 언제 복귀할지 확정을 짓지 못한다.
첼시와의 첫 훈련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고, 인대 손상으로 의심되는 부상으로 첼시의 유니폼을 입지 못하고 있다. 라비아는 10월 말 복귀가 예상되었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그가 언제 완전한 컨디션으로 돌아올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주 금요일 기자회견에서 "로메오는 아직 뛰고 있지 않아서 말할 수 없다. A매치 휴식기가 끝난 후에도 그는 여전히 준비가 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라비아를 포함해 첼시는 현재 웨슬리 포파나, 크리스토퍼 은쿤쿠, 벤 칠웰, 마커스 베티넬리, 리스 제임스, 브누아 바디아실, 미하일로 무드릭, 카니 추쿠에메카가 부상으로 빠진 상태다.
사진 = 골닷컴,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