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토미야스 다케히로가 아스널과 재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 최근 토미야스가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됐다.
- 그들은 새로운 수비수 영입을 노리고 있고, 대상은 라파엘 바란과 토미야스라고 보도했다.

[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토미야스 다케히로가 아스널과 재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아스널은 새로운 계약에 대해 토미야스 다케히로와 협상 중이다. 구단이 토미야스에게 제안을 했고, 당사자들은 적절한 시기에 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토미야스가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됐다. 지난 20일(한국 시간)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바이에른 뮌헨은 토미야스에 대해 논의한다. 그들은 새로운 수비수 영입을 노리고 있고, 대상은 라파엘 바란과 토미야스”라고 보도했다.
뮌헨은 이번 시즌 유독 수비 라인이 불안정하다. 김민재가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뮌헨은 다요 우파메카노, 마타이스 데 리흐트가 번갈아 가며 부상 당했다. 수비수가 부족하다.
심지어 중앙 수비수 없이 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프로이센 뮌스터과 독일 DFB-포칼 1라운드에서 미드필더 고레츠카와 측면 수비수 마즈라위가 중앙 수비에서 호흡을 맞췄다. 그나마 상대가 상대적 약체가 가능했다.


급해진 뮌헨은 토트넘의 에릭 다이어, 자유 계약 신분인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 제롬 보아텡과 연결됐으나 최종적으로 이적은 없었다. 현재 김민재도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최대한 빠르게 중앙 수비수 영입이 필요한 상황이다.
뮌헨이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토미야스를 노린다는 보도가 나왔다. 토미야스는 지난 2021년 8월 아스널에 입단했다. 기본기가 탄탄하고, 주로 오른발을 사용하지만 왼발도 능숙하게 활용한다. 188cm의 큰 신장을 가지고 있지만 속도도 빠르다.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첫 시즌부터 22경기 1도움을 올리며 입지를 다졌다. 지난 시즌엔 부상으로 공백이 있었지만, 32경기 2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도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16경기에 나섰다.
토미야스는 중앙 수비수부터 측면 수비수까지 소화가 가능하다. 수비수가 필요한 뮌헨에 딱 맞는 자원이기도 하다. 반대로 말하면 아스널에도 놓칠 수 없는 선수다. 지난 10월엔 아스널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아스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나는 그가 남길 원한다”라며 “토미야스는 매우 소중하다. 그는 구단의 모든 사람들로부터 사랑과 존중을 받고 있다. 우리가 팀을 강화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우리와 남을 것이다”라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결국 잔류로 무게가 쏠린다. 매체에 따르면 토미야스와 아스널의 계약은 오는 2025년에 만료될 예정이다. 1년 계약 연장 옵션이 있지만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아스널은 새로운 계약에 대해 토미야스 다케히로와 협상 중이다. 구단이 토미야스에게 제안을 했고, 당사자들은 적절한 시기에 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토미야스가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됐다. 지난 20일(한국 시간)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바이에른 뮌헨은 토미야스에 대해 논의한다. 그들은 새로운 수비수 영입을 노리고 있고, 대상은 라파엘 바란과 토미야스”라고 보도했다.
뮌헨은 이번 시즌 유독 수비 라인이 불안정하다. 김민재가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뮌헨은 다요 우파메카노, 마타이스 데 리흐트가 번갈아 가며 부상 당했다. 수비수가 부족하다.
심지어 중앙 수비수 없이 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프로이센 뮌스터과 독일 DFB-포칼 1라운드에서 미드필더 고레츠카와 측면 수비수 마즈라위가 중앙 수비에서 호흡을 맞췄다. 그나마 상대가 상대적 약체가 가능했다.


급해진 뮌헨은 토트넘의 에릭 다이어, 자유 계약 신분인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 제롬 보아텡과 연결됐으나 최종적으로 이적은 없었다. 현재 김민재도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최대한 빠르게 중앙 수비수 영입이 필요한 상황이다.
뮌헨이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토미야스를 노린다는 보도가 나왔다. 토미야스는 지난 2021년 8월 아스널에 입단했다. 기본기가 탄탄하고, 주로 오른발을 사용하지만 왼발도 능숙하게 활용한다. 188cm의 큰 신장을 가지고 있지만 속도도 빠르다.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첫 시즌부터 22경기 1도움을 올리며 입지를 다졌다. 지난 시즌엔 부상으로 공백이 있었지만, 32경기 2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도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16경기에 나섰다.
토미야스는 중앙 수비수부터 측면 수비수까지 소화가 가능하다. 수비수가 필요한 뮌헨에 딱 맞는 자원이기도 하다. 반대로 말하면 아스널에도 놓칠 수 없는 선수다. 지난 10월엔 아스널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아스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나는 그가 남길 원한다”라며 “토미야스는 매우 소중하다. 그는 구단의 모든 사람들로부터 사랑과 존중을 받고 있다. 우리가 팀을 강화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우리와 남을 것이다”라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결국 잔류로 무게가 쏠린다. 매체에 따르면 토미야스와 아스널의 계약은 오는 2025년에 만료될 예정이다. 1년 계약 연장 옵션이 있지만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