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주앙 펠릭스(24, 바르셀로나)가 도미니크 소보슬러이(23, 리버풀)를 향해 러브콜을 보냈다.
- 현재로서는 소보슬러이의 바르셀로나 이적 가능성은 희박하다.
- 소보슬러이는 오는 2028년까지 리버풀과 계약돼 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주앙 펠릭스(24, 바르셀로나)가 도미니크 소보슬러이(23, 리버풀)를 향해 러브콜을 보냈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의 8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펠릭스는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로 데려오고 싶은 선수 한 명을 묻는 질문에 “리버풀의 도미니크 소보슬러이”라고 답했다.
소보슬러이는 정상급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지난 2018년 잘츠부르크 입단 이후 상승세를 타더니 2021년 라이프치히 유니폼을 입으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마침내 빅클럽 입성까지 성공했다. 리버풀은 지난 7월 소보슬러이 영입에 성공했다. 무려 7천만 유로(약 1,000억 원)의 이적료를 투입하면서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영입 효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소보슬러이는 특별한 적응기 없이 리버풀에 녹아들었다. 올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20경기 3골 2도움을 올리며 새로운 시대의 문을 활짝 열었다.


향후 월드클래스 반열에 오를 가능성은 충분하다. 중원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는 물론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강력하면서도 정확한 오른발킥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선수들도 소보슬러이를 주목하고 있다. 펠릭스는 인터뷰를 통해 “나는 소보슬러이의 경기를 좋아한다. 언젠가 소보슬러이가 바르셀로나에서 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현재로서는 소보슬러이의 바르셀로나 이적 가능성은 희박하다. 소보슬러이는 오는 2028년까지 리버풀과 계약돼 있다. 소보슬러이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이적료가 필요하다. 재정이 열악한 바르셀로나가 이를 지불하는 것을 불가능에 가깝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의 8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펠릭스는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로 데려오고 싶은 선수 한 명을 묻는 질문에 “리버풀의 도미니크 소보슬러이”라고 답했다.
소보슬러이는 정상급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지난 2018년 잘츠부르크 입단 이후 상승세를 타더니 2021년 라이프치히 유니폼을 입으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마침내 빅클럽 입성까지 성공했다. 리버풀은 지난 7월 소보슬러이 영입에 성공했다. 무려 7천만 유로(약 1,000억 원)의 이적료를 투입하면서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영입 효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소보슬러이는 특별한 적응기 없이 리버풀에 녹아들었다. 올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20경기 3골 2도움을 올리며 새로운 시대의 문을 활짝 열었다.


향후 월드클래스 반열에 오를 가능성은 충분하다. 중원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는 물론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강력하면서도 정확한 오른발킥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선수들도 소보슬러이를 주목하고 있다. 펠릭스는 인터뷰를 통해 “나는 소보슬러이의 경기를 좋아한다. 언젠가 소보슬러이가 바르셀로나에서 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현재로서는 소보슬러이의 바르셀로나 이적 가능성은 희박하다. 소보슬러이는 오는 2028년까지 리버풀과 계약돼 있다. 소보슬러이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이적료가 필요하다. 재정이 열악한 바르셀로나가 이를 지불하는 것을 불가능에 가깝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