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콘텐츠 제작소 premftbl은 24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런던 출신 선수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공격진은 마이클 올리세(크리스탈 팰리스)-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부카요 사카(아스널)였다. 중원은 루벤 로프터스-치크(AC 밀란)-데클란 라이스(아스널)-에베레치 에제(크리스탈 팰리스)였다.

케인-라이스-사카 포함! '영국 수도' 런던 출신 선수 베스트 11

스포탈코리아
2024-02-24 오후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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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축구 콘텐츠 제작소 premftbl은 24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런던 출신 선수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 공격진은 마이클 올리세(크리스탈 팰리스)-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부카요 사카(아스널)였다.
  • 중원은 루벤 로프터스-치크(AC 밀란)-데클란 라이스(아스널)-에베레치 에제(크리스탈 팰리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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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영국의 수도 런던에서 태어난 선수들은 누가 있을까?

축구 콘텐츠 제작소 ‘premftbl’은 24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런던 출신 선수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공격진은 마이클 올리세(크리스탈 팰리스)-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부카요 사카(아스널)였다. 올리세는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되는 팰리스의 윙어다. 케인은 잉글랜드를 넘어 유럽 최고의 스트라이커라 불리는 선수다. 사카는 아스널 유소년 팀에서 성장해 팀의 에이스로 성장했다.

중원은 루벤 로프터스-치크(AC 밀란)-데클란 라이스(아스널)-에베레치 에제(크리스탈 팰리스)였다. 로프터스-치크는 첼시에서 주목받았지만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 이후 기량이 하락해 AC 밀란으로 이적했다. 라이스는 맨체스터 시티의 로드리와 함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수비형 미드필더다. 에제는 개인 기술이 뛰어난 드리블러다







수비진은 루크 쇼(맨체스터 유나이티드)-조 고메즈(리버풀)-에즈리 콘사(아스톤 빌라)-리스 제임스(첼시)였다. 쇼는 맨유에서 9년 넘게 활약한 풀백이다. 고메즈는 한때 리버풀의 주전이었지만 잦은 부사으로 인해 백업 자원으로 전락했다. 콘사는 센터백과 라이트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다. 제임스는 첼시의 주장이지만 햄스트링을 다쳐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골키퍼는 프레디 우드먼(프레스턴 노스 엔드)였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유소년 팀 출신인 우드먼은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을 거칠 정도로 기대를 받는 자원이었지만 크게 성장하지 못했다. 유망주 시절 여러 구단을 임대로 떠돌아다녔던 그는 뉴캐슬에서 자리잡지 못하고 2022년 7월 프레스턴으로 향했다.





사진= premftbl/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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