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18일(한국시간) 아치라프 하키미(25)는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최근 PSG와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 하키미는 현재 세계 최고의 라이트백으로 거론된다.
- 르 파리지앵은 하키미와 PSG는 협상에서 2~3년의 계약 연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을 향한 충성심은 굳건했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18일(한국시간) “아치라프 하키미(25)는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최근 PSG와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하키미는 현재 세계 최고의 라이트백으로 거론된다. 탄탄한 수비력은 물론 날카로운 크로스 능력을 앞세워 당당히 월드클래스 반열에 올랐다.
기록이 이를 뒷받침한다. 하키미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9경기 5골 6도움을 올리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PSG의 핵심 중 한 명으로 꼽히기에 충분했다.
올시즌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30경기 4골 5도움을 올렸다. 지난 시즌 보다 더 좋은 기록을 남길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모로코 대표팀에서도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16년부터 A매치 통산 72경기를 치른 하키미는 지난달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도 4경기를 소화했다.


꾸준한 활약은 레알의 레이더망에도 포착됐다. 올여름 킬리앙 음바페(25) 영입이 유력한 레알은 하키미까지 영입 후보 명단에 올려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었다. 하키미는 레알 유소년 팀 출신으로 잘 알려져 있다. 레알의 철학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선수로 친정팀 복귀에 긍정적일 것으로 점쳐졌다.
그저 뜬 소문에 불과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하키미는 PSG와의 계약 기간이 2년 남았다는 점을 알고 있으며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드러낸 적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적인 미래까지 계획하고 있다. ‘르 파리지앵’은 “하키미와 PSG는 협상에서 2~3년의 계약 연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18일(한국시간) “아치라프 하키미(25)는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최근 PSG와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하키미는 현재 세계 최고의 라이트백으로 거론된다. 탄탄한 수비력은 물론 날카로운 크로스 능력을 앞세워 당당히 월드클래스 반열에 올랐다.
기록이 이를 뒷받침한다. 하키미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9경기 5골 6도움을 올리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PSG의 핵심 중 한 명으로 꼽히기에 충분했다.
올시즌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30경기 4골 5도움을 올렸다. 지난 시즌 보다 더 좋은 기록을 남길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모로코 대표팀에서도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16년부터 A매치 통산 72경기를 치른 하키미는 지난달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도 4경기를 소화했다.


꾸준한 활약은 레알의 레이더망에도 포착됐다. 올여름 킬리앙 음바페(25) 영입이 유력한 레알은 하키미까지 영입 후보 명단에 올려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었다. 하키미는 레알 유소년 팀 출신으로 잘 알려져 있다. 레알의 철학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선수로 친정팀 복귀에 긍정적일 것으로 점쳐졌다.
그저 뜬 소문에 불과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하키미는 PSG와의 계약 기간이 2년 남았다는 점을 알고 있으며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드러낸 적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적인 미래까지 계획하고 있다. ‘르 파리지앵’은 “하키미와 PSG는 협상에서 2~3년의 계약 연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