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손흥민(31, 토트넘 훗스퍼)을 향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 그러면서 손흥민은 토트넘 훗스퍼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는 선수이며 꾸준히 훌륭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지난 2015년 토트넘의 유이폼을 입은 손흥민은 이날 경기를 통해 공식전 400경기 출전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손흥민(31, 토트넘 훗스퍼)을 향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영국 매체 ‘HITC’의 3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전설적인 골키퍼 피터 슈마이켈(60)은 방송을 통해 “손흥민은 환상적인 선수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토트넘 훗스퍼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는 선수이며 꾸준히 훌륭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토트넘은 앞서 영국 런던의 런던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로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17승 6무 7패가 된 토트넘은 승점 57점으로 리버풀, 아스널, 맨시티, 아스톤빌라에 이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결과와 별개로 손흥민 개인적으로 의미가 있는 경기이기도 했다. 지난 2015년 토트넘의 유이폼을 입은 손흥민은 이날 경기를 통해 공식전 400경기 출전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400경기를 치르는 동안 수많은 득점을 터트리기도 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통산 160골로 구단 역사상 5번째로 많은 득점을 올린 선수로 등극한 바 있다.
올시즌 활약도 뛰어나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28경기 15골 8도움을 올렸다. 남은 시즌 동안 더 많은 득점을 추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손흥민을 향한 평가도 긍정적이다. 슈마이켈은 “손흥민의 득점 기록을 보면 이기적인 면모가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손흥민은 절대 이기적인 선수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손흥민은 팀 동료가 더 좋은 위치에 있다면 패스를 할 것이다. 그는 누가 득점을 올리는지는 신경 쓰지 않는다. 팀이 필요한 골을 넣거나 팀이 필요한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선수다”라고 극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HITC’의 3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전설적인 골키퍼 피터 슈마이켈(60)은 방송을 통해 “손흥민은 환상적인 선수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토트넘 훗스퍼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는 선수이며 꾸준히 훌륭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토트넘은 앞서 영국 런던의 런던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로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17승 6무 7패가 된 토트넘은 승점 57점으로 리버풀, 아스널, 맨시티, 아스톤빌라에 이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결과와 별개로 손흥민 개인적으로 의미가 있는 경기이기도 했다. 지난 2015년 토트넘의 유이폼을 입은 손흥민은 이날 경기를 통해 공식전 400경기 출전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400경기를 치르는 동안 수많은 득점을 터트리기도 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통산 160골로 구단 역사상 5번째로 많은 득점을 올린 선수로 등극한 바 있다.
올시즌 활약도 뛰어나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28경기 15골 8도움을 올렸다. 남은 시즌 동안 더 많은 득점을 추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손흥민을 향한 평가도 긍정적이다. 슈마이켈은 “손흥민의 득점 기록을 보면 이기적인 면모가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손흥민은 절대 이기적인 선수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손흥민은 팀 동료가 더 좋은 위치에 있다면 패스를 할 것이다. 그는 누가 득점을 올리는지는 신경 쓰지 않는다. 팀이 필요한 골을 넣거나 팀이 필요한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선수다”라고 극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