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6일(한국 시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에서 9년째 감독직을 유지하고 있는 것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팬들에게 더 오래 머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5월 27일(한국 시간) 데일리 메일의 잭 고헌 기자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내년 여름에 맨체스터 시티 감독직을 내려놓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그가 떠날 것이라는 공식적인 징후는 없었지만, 업계와 구단 내 많은 사람들이 최근 몇 달 동안 그의 임박한 퇴진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논의했다.

과르디올라, 드디어 재계약 암시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는데, 왜 그만둬야 하지? 그러니 한번 가보자"

스포탈코리아
2024-07-26 오전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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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6일(한국 시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에서 9년째 감독직을 유지하고 있는 것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팬들에게 더 오래 머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 지난 5월 27일(한국 시간) 데일리 메일의 잭 고헌 기자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내년 여름에 맨체스터 시티 감독직을 내려놓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보도했다.
  • 매체에 따르면 그가 떠날 것이라는 공식적인 징후는 없었지만, 업계와 구단 내 많은 사람들이 최근 몇 달 동안 그의 임박한 퇴진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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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과르디올라가 맨시티 팬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발언을 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6일(한국 시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에서 9년째 감독직을 유지하고 있는 것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팬들에게 더 오래 머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5월 27일(한국 시간) 데일리 메일의 잭 고헌 기자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내년 여름에 맨체스터 시티 감독직을 내려놓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보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8년 전 맨시티에 부임한 이후 챔피언스리그와 지난 7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중 6번을 포함해 15개의 주요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러나 현재 계약 기간이 12개월도 남지 않았고, 클럽의 고위층은 9년째가 마지막이 될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그가 떠날 것이라는 공식적인 징후는 없었지만, 업계와 구단 내 많은 사람들이 최근 몇 달 동안 그의 임박한 퇴진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논의했다.





2016년에 부임한 과르디올라 감독은 내년 여름 맨시티를 떠나기로 결정하면 9년 만에 계약을 해지하게 된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새롭게 개편된 2025 FIFA 클럽 월드컵이 끝난 후 팀을 떠날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맨시티는 과르디올라가 맨시티에 남아 6번째 프리미어리그 우승 타이틀을 추가하기를 원하지만, 스포츠 매체 ‘ESPN’은 구단이 크리스마스까지 그의 결정에 대해 알기를 원한다고 보도했었다.





이제 과르디올라의 계약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나왔다. 영국 매체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계약 만료를 불과 몇 달 앞둔 12월에서 2월 사이에 자신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맨시티 이사회는 과르디올라 감독과 2026년까지 계약을 연장해 10년간 지휘봉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프리시즌에 과르디올라 감독이 선수단을 이끌고 미국으로 떠나는 모습을 보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프리미어 리그 5연패에 도전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분명히 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 자리에서 맨시티와 재계약 할 것 같은 뉘앙스를 풍겼다. 과르디올라는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는데, 왜 그만둬야 하나? 정말 좋아한다. 마치, 맨시티가 날 처음 고용했을 때만큼이다. 그러니 한번 가보자"라고 밝혔다,

맨시티는 토요일 밤 양키 스타디움에서 AC 밀란과 맞붙으며 케빈 데 브라위너, 베르나르도 실바, 필 포덴 등이 휴가 중인 가운데 주전들을 사용하지 않으며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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