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미드필더 오렐리앙 추아메니가 아스널과 리버풀의 관심에도 팀에 잔류할 예정이다.
- 레알 마드리드는 2022년 여름 8,000만 유로(한화 약 1,186억 원)를 들여 추아메니를 품었다.
- 레알 마드리드 역시 추아메니를 프로젝트의 핵심 선수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미드필더 오렐리앙 추아메니가 아스널과 리버풀의 관심에도 팀에 잔류할 예정이다.
영국 매체 ‘90MIN’은 8일(한국시간) “아스널과 리버풀은 추아메니에 대한 관심에 대해 안타까운 소식을 받았다. 그는 장기적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보도했다.
프랑스 출신의 수비형 미드필더인 추아메니는 지롱댕 드 보르도에서 성장했다. 2020년 1월 AS 모나코로 이적한 후 팀의 주전 미드필더로 등극했다. 추아메니는 2020/21시즌 공식전 45경기 3골 4도움, 2021/22시즌 50경기 5골 3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추아메니에게 관심을 보인 구단은 레알 마드리드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2022년 여름 8,000만 유로(한화 약 1,186억 원)를 들여 추아메니를 품었다.
당시 20대 초반에 불과했던 추아메니에게 큰돈을 투자했지만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 순조롭게 적응했다. 2022/23시즌 50경기 4도움을 올린 그는 2023/24시즌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을 모두 소화하며 38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추아메니를 주시하고 있는 구단은 아스널과 리버풀이다. ‘90MIN’에 의하면 리버풀은 오랫동안 추아메니 영입을 열망했던 구단이었다.
아스널과 리버풀의 러브콜에도 추아메니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가능성은 작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자신이 운영하는 ‘Here We Go’ 팟캐스트에서 “추아메니의 생각은 레알 마드리드에 남는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 역시 추아메니를 프로젝트의 핵심 선수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 onefootball/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90MIN’은 8일(한국시간) “아스널과 리버풀은 추아메니에 대한 관심에 대해 안타까운 소식을 받았다. 그는 장기적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보도했다.
프랑스 출신의 수비형 미드필더인 추아메니는 지롱댕 드 보르도에서 성장했다. 2020년 1월 AS 모나코로 이적한 후 팀의 주전 미드필더로 등극했다. 추아메니는 2020/21시즌 공식전 45경기 3골 4도움, 2021/22시즌 50경기 5골 3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추아메니에게 관심을 보인 구단은 레알 마드리드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2022년 여름 8,000만 유로(한화 약 1,186억 원)를 들여 추아메니를 품었다.
당시 20대 초반에 불과했던 추아메니에게 큰돈을 투자했지만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 순조롭게 적응했다. 2022/23시즌 50경기 4도움을 올린 그는 2023/24시즌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을 모두 소화하며 38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추아메니를 주시하고 있는 구단은 아스널과 리버풀이다. ‘90MIN’에 의하면 리버풀은 오랫동안 추아메니 영입을 열망했던 구단이었다.
아스널과 리버풀의 러브콜에도 추아메니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가능성은 작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자신이 운영하는 ‘Here We Go’ 팟캐스트에서 “추아메니의 생각은 레알 마드리드에 남는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 역시 추아메니를 프로젝트의 핵심 선수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 onefootball/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