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대결을 앞둔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통합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스리톱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킬리안 음바페(이상 레알 마드리드)-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이었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27일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엘 클라시코 더비를 치른다.

이게 진정한 엘 클라시코지! '음바페-야말-비니시우스 포함' 레알-바르사 통합 베스트 11

스포탈코리아
2024-10-25 오후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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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맞대결을 앞둔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통합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 스리톱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킬리안 음바페(이상 레알 마드리드)-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이었다.
  •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27일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엘 클라시코 더비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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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맞대결을 앞둔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통합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25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소속 선수들로 구성된 베스트 11을 자체적으로 선정해 발표했디.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스리톱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킬리안 음바페(이상 레알 마드리드)-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이었다. 비니시우스는 2024 유력 발롱도르 수상자로 거론되고 있다. 음바페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라 불리는 자원이다. 야말은 차세대 리오넬 메시로 평가받고 있다.

중원은 주드 벨링엄-프렌키 더 용-페데리코 발베르데였다. 벨링엄은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 최고의 스타였지만 이번 시즌에는 아직 무득점에 그치고 있다. 더 용은 전진성과 후방 빌드업 전개 능력이 뛰어난 미드필더다. 발베르데는 중앙 미드필더 외에 측면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다.





수비진은 페를랑 멘디-안토니오 뤼디거-에데르 밀리탕-다니 카르바할이었다. 멘디는 수비력이 장점인 레프트백이다. 뤼디거는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수비수로 뛰고 있다. 밀리탕은 지난 시즌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지만 건강하게 복귀했다. 카르바할은 11년 동안 레알 마드리드 오른쪽 측면 수비를 책임졌지만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골키퍼는 티보 쿠르투아였다. 2m가 넘는 신장을 가진 쿠르투아는 뛰어난 선방 능력을 보유한 골키퍼다. 지난 시즌에는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고전했지만 이번 시즌 복귀 후 다시 주전 골키퍼 자리를 되찾았다. 다만 이번 엘 클랑시코에는 내전근 부상으로 출전이불가능하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27일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엘 클라시코 더비를 치른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9승 1패(승점 27)로 1위, 레알 마드리드는 7승 3무(승점 24)로 2위다. 두 팀의 격차는 불과 3점이다.





사진= scores90/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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