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일본 출신 미드필더 다나카 아오의 에이전트가 그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행을 호언장담했다.
- 영국 매체 팀토크는 3일(한국시간) 리즈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다나카 아오의 에이전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카우트들이 그를 주목하기 시작했고, 챔피언십에서 뛰기엔 너무 좋은 선수인 그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을 고려하기싸기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 에이전트의 말처럼 다나카가 EPL로 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일본 출신 미드필더 다나카 아오의 에이전트가 그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행을 호언장담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3일(한국시간) “리즈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다나카 아오의 에이전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카우트들이 그를 주목하기 시작했고, 챔피언십에서 뛰기엔 너무 좋은 선수인 그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을 고려하기싸기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일본 출신 중앙 미드필더인 다나카는 일본 J1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성장했다. 가와사키에서 4년 동안 활약했던 다나카는 2021년 7월 독일 포르투나 뒤셀도르프로 임대 이적하며 유럽 진출에 성공했다.
2021/22시즌 공식전 30경기 1골 1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긴 다나카는 시즌 종료 후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다나카는 뒤셀도르프의 주전 미드필더로 올라섰다. 2022/23시즌 25경기 1골 3도움을 올렸으며, 2023/24시즌에는 36경기 8골 4도움으로 기량이 발전했다.
지난 8월 다나카는 새로운 구단에 둥지를 틀었다. 바로 잉글랜드 2부리그 리즈 유나이티드였다. 잉글랜드 무대에 입성한 다나카는 이번 시즌 15경기에 출전했다. 이적 초기에는 교체 자원으로 활약했으나 점차 출전 시간을 늘리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다.
다나카가 리즈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자 그의 에이전트 마리호 크네즈는 다나카의 EPL행 가능성을 언급했다. 크네즈는 독일 ‘푸스발 뉴스’를 통해 “다나카의 스타일은 볼을 소유하는 구단에 잘 맞을 수 있다. 깔끔한 스타일의 축구를 추구하는 팀에 잘 맞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크네즈는 “많은 스카우트들은 곧 다나카가 왜 2부리그에서만 뛰는지 물어볼 것이다. 나는 그가 EPL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굳게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에이전트의 말처럼 다나카가 EPL로 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팀토크 캡처/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팀토크’는 3일(한국시간) “리즈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다나카 아오의 에이전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카우트들이 그를 주목하기 시작했고, 챔피언십에서 뛰기엔 너무 좋은 선수인 그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을 고려하기싸기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일본 출신 중앙 미드필더인 다나카는 일본 J1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성장했다. 가와사키에서 4년 동안 활약했던 다나카는 2021년 7월 독일 포르투나 뒤셀도르프로 임대 이적하며 유럽 진출에 성공했다.
2021/22시즌 공식전 30경기 1골 1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긴 다나카는 시즌 종료 후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다나카는 뒤셀도르프의 주전 미드필더로 올라섰다. 2022/23시즌 25경기 1골 3도움을 올렸으며, 2023/24시즌에는 36경기 8골 4도움으로 기량이 발전했다.
지난 8월 다나카는 새로운 구단에 둥지를 틀었다. 바로 잉글랜드 2부리그 리즈 유나이티드였다. 잉글랜드 무대에 입성한 다나카는 이번 시즌 15경기에 출전했다. 이적 초기에는 교체 자원으로 활약했으나 점차 출전 시간을 늘리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다.
다나카가 리즈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자 그의 에이전트 마리호 크네즈는 다나카의 EPL행 가능성을 언급했다. 크네즈는 독일 ‘푸스발 뉴스’를 통해 “다나카의 스타일은 볼을 소유하는 구단에 잘 맞을 수 있다. 깔끔한 스타일의 축구를 추구하는 팀에 잘 맞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크네즈는 “많은 스카우트들은 곧 다나카가 왜 2부리그에서만 뛰는지 물어볼 것이다. 나는 그가 EPL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굳게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에이전트의 말처럼 다나카가 EPL로 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팀토크 캡처/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