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마드 디알로와의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 2002년생으로 만 22세인 디알로는 2021년 1월 이탈리아 세리에 A 아탈란타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 로마노에 의하면 최근 몇 주 동안 긍정적인 접촉이 이뤄졌으며 맨유는 2024년이 끝나기 전에 장기 재계약을 맺는 데 낙관적이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마드 디알로와의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맨유는 곧 디알로와 새 계약을 맺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2002년생으로 만 22세인 디알로는 2021년 1월 이탈리아 세리에 A 아탈란타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맨유는 2130만 유로(한화 약 314억 원)를 들여 디알로를 품었다. 맨유 B팀에서 활약했던 그는 레인저스, 선덜랜드 등에서 임대 생활을 하며 경험을 쌓았다.
2022/23시즌 선덜랜드에서 공식전 37경기 13골 3도움으로 좋은 모습을 보인 디알로는 지난해 맨유로 돌아왔다. 2023/24시즌부터 맨유에서 뛰기 시작한 디알로는 공식전 12경기 2골 1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리버풀과의 FA컵 8강전에서 득점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이번 시즌에도 맨유에 잔류한 디알로는 이전보다 더 많은 기회를 받고 있다. 디알로는 2024/25시즌 19경기 3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감독이 에릭 텐 하흐에서 후벵 아모림으로 교체된 후에도 주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디알로는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맨유는 디알로와 재계약 논의에 착수했다. 로마노에 의하면 최근 몇 주 동안 긍정적인 접촉이 이뤄졌으며 맨유는 2024년이 끝나기 전에 장기 재계약을 맺는 데 낙관적이다. 디알로는 아모림 감독과 미래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여겨지고 있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맨유는 곧 디알로와 새 계약을 맺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2002년생으로 만 22세인 디알로는 2021년 1월 이탈리아 세리에 A 아탈란타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맨유는 2130만 유로(한화 약 314억 원)를 들여 디알로를 품었다. 맨유 B팀에서 활약했던 그는 레인저스, 선덜랜드 등에서 임대 생활을 하며 경험을 쌓았다.
2022/23시즌 선덜랜드에서 공식전 37경기 13골 3도움으로 좋은 모습을 보인 디알로는 지난해 맨유로 돌아왔다. 2023/24시즌부터 맨유에서 뛰기 시작한 디알로는 공식전 12경기 2골 1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리버풀과의 FA컵 8강전에서 득점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이번 시즌에도 맨유에 잔류한 디알로는 이전보다 더 많은 기회를 받고 있다. 디알로는 2024/25시즌 19경기 3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감독이 에릭 텐 하흐에서 후벵 아모림으로 교체된 후에도 주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디알로는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맨유는 디알로와 재계약 논의에 착수했다. 로마노에 의하면 최근 몇 주 동안 긍정적인 접촉이 이뤄졌으며 맨유는 2024년이 끝나기 전에 장기 재계약을 맺는 데 낙관적이다. 디알로는 아모림 감독과 미래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여겨지고 있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