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의 꽃미남 미드필더 루카스 베리발이 리그 첫 선발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햄튼의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사우스햄튼에 5-0으로 승리했다.
- 베리발은 왕성한 활동량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며 자신의 임무를 훌륭히 수행했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꽃미남 미드필더’ 루카스 베리발이 리그 첫 선발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햄튼의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사우스햄튼에 5-0으로 승리했다.
베리발은 파페 사르와 함께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인한 징계, 이브 비수마의 부진으로 베리발에게 기회를 줬다. EPL에서 교체로 출장했던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첫 선발 경기에서의 활약은 인상적이었다. 베리발은 왕성한 활동량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며 자신의 임무를 훌륭히 수행했다. 제임스 매디슨의 선제골 때 후방 빌드업을 전개하며 기점 역할을 맡았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에 의하면 베리발은 사우스햄튼전에서 90분 동안 패스 성공률 98%, 드리블 성공 2회, 지상 경합 승리 3회를 기록했다.
영국 ‘이브닝 스탠더드’의 댄 킬패트릭 기자는 베리발에 대해 “중원에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첫 골 때 빌드업에 관여했으며 이번 경험을 통해 더 나아질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킬패트릭은 베리발에게 평점 8점을 부여했다.
스웨덴 출신인 베리발은 2006년생으로 만 18세에 불과한 젊은 자원이다. 지난 7월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그는 수려한 외모로 큰 화제가 됐다. 주로 교체로 나서며 경험을 쌓은 그는 EPL 선발 데뷔전에서 준수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토트넘 팬들을 기대케 했다.
사진= 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햄튼의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사우스햄튼에 5-0으로 승리했다.
베리발은 파페 사르와 함께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인한 징계, 이브 비수마의 부진으로 베리발에게 기회를 줬다. EPL에서 교체로 출장했던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첫 선발 경기에서의 활약은 인상적이었다. 베리발은 왕성한 활동량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며 자신의 임무를 훌륭히 수행했다. 제임스 매디슨의 선제골 때 후방 빌드업을 전개하며 기점 역할을 맡았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에 의하면 베리발은 사우스햄튼전에서 90분 동안 패스 성공률 98%, 드리블 성공 2회, 지상 경합 승리 3회를 기록했다.
영국 ‘이브닝 스탠더드’의 댄 킬패트릭 기자는 베리발에 대해 “중원에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첫 골 때 빌드업에 관여했으며 이번 경험을 통해 더 나아질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킬패트릭은 베리발에게 평점 8점을 부여했다.
스웨덴 출신인 베리발은 2006년생으로 만 18세에 불과한 젊은 자원이다. 지난 7월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그는 수려한 외모로 큰 화제가 됐다. 주로 교체로 나서며 경험을 쌓은 그는 EPL 선발 데뷔전에서 준수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토트넘 팬들을 기대케 했다.
사진= 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