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로드리의 단기 대체자를 찾은 모양이다.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맨시티가 도글라스 루이스(27·유벤투스)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루이스는 지난 시즌 53경기 10골 10도움을 올리며 빌라의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큰 보탬이 됐다.

'로드리 부상 공백' 맨시티, 유벤투스 MF 단기 임대로 돌파구 찾는다!

스포탈코리아
2025-01-21 오전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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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로드리의 단기 대체자를 찾은 모양이다.
  •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맨시티가 도글라스 루이스(27·유벤투스)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 루이스는 지난 시즌 53경기 10골 10도움을 올리며 빌라의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큰 보탬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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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로드리의 '단기 대체자'를 찾은 모양이다.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맨시티가 도글라스 루이스(27·유벤투스)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루이스는 지난 시즌 53경기 10골 10도움을 올리며 빌라의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큰 보탬이 됐다.

이런 활약을 기반으로 루이스는 지난해 여름 유벤투스로 2,100만 파운드(약 350억 원)에 이적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단 16경기 출전에 그치며 확실히 자리 잡지 못했다.

매체는 '유벤투스가 영구 이적 옵션 없이 단순 6개월 임대 계약을 수락할 경우 맨시티가 루이스를 영입할 확률이 높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맨시티는 최근 이적설이 돌았던 마르틴 수비멘디(26·레알소시에다드)와 브루노 기마랑이스(28·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영입은 없다고 밝혔다.

매체는 '유벤투스는 현재 다양한 방식으로 루이스의 이적 가능성을 고려 중이다. 루이스는 프리미어리그 복귀 의사를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라며 루이스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얘기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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