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너선 데이비드(25·LOSC )에 대한 프리미어리그(이하 PL)클럽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1일(이하 한국시간) LOSC릴(이하 릴) 의 간판 공격수 데이비드가 자유계약으로 떠날 가능성 높아졌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을 포함한 여러 클럽들이 데이비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리버풀, '살라 후계자' 영입 계획 세웠다...그런데 이적료가 '0원'?

스포탈코리아
2025-01-21 오후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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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조너선 데이비드(25·LOSC )에 대한 프리미어리그(이하 PL)클럽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영국 매체 미러는 21일(이하 한국시간) LOSC릴(이하 릴) 의 간판 공격수 데이비드가 자유계약으로 떠날 가능성 높아졌다고 보도했다.
  • 리버풀을 포함한 여러 클럽들이 데이비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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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조너선 데이비드(25·LOSC )에 대한 프리미어리그(이하 PL)클럽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1일(이하 한국시간) 'LOSC릴(이하 릴) 의 간판 공격수 데이비드가 자유계약으로 떠날 가능성 높아졌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릴이 데이비드와 재계약을 계속 시도했지만 선수가 받아들이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또한 '데이비드가 릴과의 계약 연장을 거부하고 새로운 팀을 찾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리버풀을 포함한 여러 클럽들이 데이비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리버풀이 간판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32·리버풀)의 재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다'라며 '리버풀이 시즌 종료 후 공격진 보강을 시도한다면 데이비드가 주목받을 것 이다'라고 밝혔다.

데이비드의 장점은 '다재다능함'이다. 9번 공격수의 역할도 잘 수행하지만 후방으로 내려와 플레이메이커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데이비드는 이번 시즌 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데이비드는 이번 시즌 30경기에 나와 18골 8도움을 기록했다. 릴은 데이비드의 활약에 힘입어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

데이비드가 릴의 계약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시즌 종료 후 이적료 없이 팀을 떠날 수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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