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공격진 보강을 원하는 첼시가 유벤투스와 스왑딜을 원하고 있다.
-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1일(한국시간) 첼시는 수비수 헤나토 베이가를 포함할 수 있다면 유벤투스의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를 영입하려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그는 2026년 여름 유벤투스와의 기존 계약이 만료되긴 하나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지를 숨기지 않고 있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공격진 보강을 원하는 첼시가 유벤투스와 스왑딜을 원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1일(한국시간) "첼시는 수비수 헤나토 베이가를 포함할 수 있다면 유벤투스의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를 영입하려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더 타임스' 보도를 인용해 "24세 공격수 블라호비치는 지난 몇 개월 동안 이적설이 돌았다. 아스널도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세르비아 국가대표는 2026년까지 계약이 되어있으나 토리노에 정착하지 않을 생각이다. 6,000만 유로(약 895억 원)에 이적할 수 있다. 21세의 포르투갈 수비수 베이가는 이적료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활용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블라호비치는 지난 수년 동안 이탈리아 무대를 호령한 수준급 공격수이다. 피오렌티나 소속으로 주목을 얻기 시작해 2021/22 시즌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125경기에 출전해 53골을 터트리고 있다. 올 시즌엔 공식전 24경기 12골 2도움을 올리고 있다. 세리에A로만 한정할 경우 17경기 7골 1도움이다.
이는 득점 공동 8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다만 지난 시즌 33경기에 나서 16골 4도움을 터트리며 리그 득점 2위를 차지했던 것과 비교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여기엔 불안정한 계약 상황 및 추후 거취 등이 원인이라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는 2026년 여름 유벤투스와의 기존 계약이 만료되긴 하나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지를 숨기지 않고 있다.
실제로 최근 유벤투스가 재계약을 위한 제안을 건넸으나 거절 당했다. 그러자 첼시를 필두로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심지어 첼시는 구단 미래를 책임질 수비수로 불리던 베이가를 제안할 각오까지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365scores, 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1일(한국시간) "첼시는 수비수 헤나토 베이가를 포함할 수 있다면 유벤투스의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를 영입하려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더 타임스' 보도를 인용해 "24세 공격수 블라호비치는 지난 몇 개월 동안 이적설이 돌았다. 아스널도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세르비아 국가대표는 2026년까지 계약이 되어있으나 토리노에 정착하지 않을 생각이다. 6,000만 유로(약 895억 원)에 이적할 수 있다. 21세의 포르투갈 수비수 베이가는 이적료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활용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블라호비치는 지난 수년 동안 이탈리아 무대를 호령한 수준급 공격수이다. 피오렌티나 소속으로 주목을 얻기 시작해 2021/22 시즌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125경기에 출전해 53골을 터트리고 있다. 올 시즌엔 공식전 24경기 12골 2도움을 올리고 있다. 세리에A로만 한정할 경우 17경기 7골 1도움이다.
이는 득점 공동 8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다만 지난 시즌 33경기에 나서 16골 4도움을 터트리며 리그 득점 2위를 차지했던 것과 비교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여기엔 불안정한 계약 상황 및 추후 거취 등이 원인이라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는 2026년 여름 유벤투스와의 기존 계약이 만료되긴 하나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지를 숨기지 않고 있다.
실제로 최근 유벤투스가 재계약을 위한 제안을 건넸으나 거절 당했다. 그러자 첼시를 필두로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심지어 첼시는 구단 미래를 책임질 수비수로 불리던 베이가를 제안할 각오까지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365scores,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