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네덜란드 국적 센터백 토마스 코테(28·로다 JC 케르크라더)를 품었다.
- 토마스는 2018년 엑셀시오르 로테르담 유니폼을 입고 프로 데뷔해 수년간 네덜란드 무대에서 활약했다.
- 184cm의 토마스는 힘과 속도를 두루 갖춘 수비수로 유연함과 밸런스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네덜란드 국적 센터백 토마스 코테(28·로다 JC 케르크라더)를 품었다.
토마스는 2018년 엑셀시오르 로테르담 유니폼을 입고 프로 데뷔해 수년간 네덜란드 무대에서 활약했다. 벤쉬셀 FF, SC 텔스타, 로다 등을 거쳐 안양 소속으로 K리그 무대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 프로 통산 기록은 194경기 10골 7도움.
184cm의 토마스는 힘과 속도를 두루 갖춘 수비수로 유연함과 밸런스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왼발잡이로 킥과 패스가 뛰어나 빌드업에 강점을 띠며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한다.
토마스는 "아시아에서 첫 경험이 매우 기대된다. 구단에서도 저를 환영해 주셔서 행복하고 잘 적응하고 있다. 팬분들을 하루빨리 만날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전했다.
토마스는 태국 촌부리에서 진행되는 1차 전지훈련에 합류해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FC안양 제공
토마스는 2018년 엑셀시오르 로테르담 유니폼을 입고 프로 데뷔해 수년간 네덜란드 무대에서 활약했다. 벤쉬셀 FF, SC 텔스타, 로다 등을 거쳐 안양 소속으로 K리그 무대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 프로 통산 기록은 194경기 10골 7도움.
184cm의 토마스는 힘과 속도를 두루 갖춘 수비수로 유연함과 밸런스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왼발잡이로 킥과 패스가 뛰어나 빌드업에 강점을 띠며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한다.
토마스는 "아시아에서 첫 경험이 매우 기대된다. 구단에서도 저를 환영해 주셔서 행복하고 잘 적응하고 있다. 팬분들을 하루빨리 만날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전했다.
토마스는 태국 촌부리에서 진행되는 1차 전지훈련에 합류해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FC안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