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이 세계에서 제일 가는 훈련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업계 최고의 건축 회사 포퓰러스가 뉴캐슬의 새로운 훈련장을 설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의 훈련 센터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설계한 회사로 유명하다.

'오일 머니'로 다시 한번 유럽 최정상 도약한다! 뉴캐슬, '세계 최고 수준 훈련장' 건설 예정

스포탈코리아
2025-01-25 오후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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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이 세계에서 제일 가는 훈련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업계 최고의 건축 회사 포퓰러스가 뉴캐슬의 새로운 훈련장을 설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레알 마드리드의 훈련 센터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설계한 회사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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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이 세계에서 제일 가는 훈련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업계 최고의 건축 회사 포퓰러스가 뉴캐슬의 새로운 훈련장을 설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포퓰러스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 회사 중 하나다. 레알 마드리드의 훈련 센터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설계한 회사로 유명하다.


매체는'현재 뉴캐슬의 훈련 시설은 낡았다. 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에 비해 많이 뒤처져 있다. 구단 관계자들은 리버풀, 레스터 시티, 토트넘 홋스퍼의 훈련 센터를 참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훈련장 건설에 들어가는 비용은 프리미어리그 재정 규칙(PSR)에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체는 '새로운 훈련장 건설은 알렉산더 이삭, 브루노 기마랑이스, 앤서니 고든과 같은 선수들에게 클럽의 야망을 알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라고 주장했다.


새로운 경기장 건설에 대해 에디 하우 감독은 "인프라는 클럽의 위상을 올리고 앞으로 나아가게 할 때 매우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훈련장은 선수들이 매일 생활하는 곳이다. 그 환경은 매우 중요하다. 선수들을 영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고 선수들을 행복하게 유지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클럽의 목표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이 필요하다"라며 훈련장 건설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지난 2021년 사우디국부펀드(PIF)가 인수한 뉴캐슬은 공격적인 투자로 22-23시즌 21년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기도 했다. 이번 시즌도 리그에서 6위를 달리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훈련장 건설 소식은 뉴캐슬의 후반기 반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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