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첼시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첫 번째 영입을 발표했다.
- 첼시는 5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AS 생테티엔(이하 생테티엔)에서 마티스 아무구(19)를 영입했다.
- 19세의 아무구는 이번 시즌 프랑스 1부리그 소속인 생테티엔에서 17경기에 출전해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기사 이미지](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5/02/06/SK007_20250206_181101.jpg)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첼시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첫 번째 영입을 발표했다.
첼시는 5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AS 생테티엔(이하 생테티엔)에서 마티스 아무구(19)를 영입했다. 아무구의 계약기간은 8년이다.그는 조만간 팀 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2/06/6d4e264.jpg)
첼시는 이번 이적 시장에서 카니 추쿠에메카(22), 벤 칠웰(29), 주앙 펠릭스(26), 헤나투 베이가(22), 알렉스 디사시(27)를 내보내면서 스쿼드의 규모를 줄이는 데 집중했다. 하지만 스쿼드 자원으로 쓸 수 있는 선수를 5명이나 내보냈음에도 영입 소식은 없었다.
이대로 이적 시장을 끝내는가 싶었지만, 막판에 아무구 영입에 성공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2/06/wd_4e18aca.jpg)
19세의 아무구는 이번 시즌 프랑스 1부리그 소속인 생테티엔에서 17경기에 출전해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이런 활약을 이어가자 유럽의 여러 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가졌다.
결국 빠르게 움직인 첼시가 아무구 영입에 성공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2/06/4611930.jpg)
아무구는 입단 후 구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매우 행복하다. 첼시처럼 큰 클럽과 계약해서 영광이다. 구단은 젊은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잘 성장시킨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2/06/wd_4390a9e.jpg)
올해 초 프랑스 U-20 국가대표에 선발된 아무구는 활동량과 탈압박 그리고 수비력이 장점인 선수다. 2023년 인도네시아 U-17 월드컵에서 프랑스의 준우승을 이끌며 브론즈 볼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첼시의 아무구 영입에 대해 '아무구는 뛰어난 미드필더다. 첼시에는 이미 브누아 바디아실(24), 크리스토퍼 은쿤쿠(28), 말로 구스토(22), 웨슬리 포파나(25) 등 많은 프랑스 선수가 있다'라며 선수가 적응하는 데도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사진=첼시 공식 홈페이지, 게티이미지코리아
첼시는 5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AS 생테티엔(이하 생테티엔)에서 마티스 아무구(19)를 영입했다. 아무구의 계약기간은 8년이다.그는 조만간 팀 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2/06/6d4e264.jpg)
첼시는 이번 이적 시장에서 카니 추쿠에메카(22), 벤 칠웰(29), 주앙 펠릭스(26), 헤나투 베이가(22), 알렉스 디사시(27)를 내보내면서 스쿼드의 규모를 줄이는 데 집중했다. 하지만 스쿼드 자원으로 쓸 수 있는 선수를 5명이나 내보냈음에도 영입 소식은 없었다.
이대로 이적 시장을 끝내는가 싶었지만, 막판에 아무구 영입에 성공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2/06/wd_4e18aca.jpg)
19세의 아무구는 이번 시즌 프랑스 1부리그 소속인 생테티엔에서 17경기에 출전해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이런 활약을 이어가자 유럽의 여러 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가졌다.
결국 빠르게 움직인 첼시가 아무구 영입에 성공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2/06/4611930.jpg)
아무구는 입단 후 구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매우 행복하다. 첼시처럼 큰 클럽과 계약해서 영광이다. 구단은 젊은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잘 성장시킨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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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프랑스 U-20 국가대표에 선발된 아무구는 활동량과 탈압박 그리고 수비력이 장점인 선수다. 2023년 인도네시아 U-17 월드컵에서 프랑스의 준우승을 이끌며 브론즈 볼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첼시의 아무구 영입에 대해 '아무구는 뛰어난 미드필더다. 첼시에는 이미 브누아 바디아실(24), 크리스토퍼 은쿤쿠(28), 말로 구스토(22), 웨슬리 포파나(25) 등 많은 프랑스 선수가 있다'라며 선수가 적응하는 데도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사진=첼시 공식 홈페이지,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