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모리뉴(62, 페네르바체) 가 애제자 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를 원한다는 메가톤급 소식이 날아들었다. 튀르키예 페네르바체가 손흥민 영입을 위해 움직인다고 보도했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페네르바체가 손흥민을 위해 지갑을 열었다면서, 겨울 이적 시간 동안 페네르바체가 손흥민 영입 문의를 했지만, 9일 튀르키예 신문은 토트넘이 재빨리 이 접근을 막으며 신속히 거절했다고 전했다.

“폭탄 소식! 모리뉴가 손흥민 부른다... 페네르바체 지갑 열어” 英 토트넘 홋스퍼 뉴스 대서특필

스포탈코리아
2025-02-09 오후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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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조제 모리뉴(62, 페네르바체) 가 애제자 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를 원한다는 메가톤급 소식이 날아들었다.
  • 튀르키예 페네르바체가 손흥민 영입을 위해 움직인다고 보도했다.
  •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페네르바체가 손흥민을 위해 지갑을 열었다면서, 겨울 이적 시간 동안 페네르바체가 손흥민 영입 문의를 했지만, 9일 튀르키예 신문은 토트넘이 재빨리 이 접근을 막으며 신속히 거절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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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현민 기자= 조제 모리뉴(62, 페네르바체) 가 애제자 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를 원한다는 메가톤급 소식이 날아들었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9일 “토트넘의 폭탄급 이적 소식이다. 튀르키예 페네르바체가 손흥민 영입을 위해 움직인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페네르바체가 토트넘 슈퍼스타 손흥민 영입을 위해 담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는 충격 소식을 전했다.

이어 “잉글랜드 이적 시장이 일주일 전인 2월 3일 오후 11시에 마감됐다. 그러나 일부 국가는 이적 시장이 여전히 열려 있다. 튀르키예의 경우 2월 11일 화요일에 끝난다”면서, “프리미어리그 팀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으나 손흥민은 페네르바체로부터 깜짝 문의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처음 나온 이적설이 아니다. 지난달에도 터졌다. 튀르키예 투데이는 1월 1일 “모리뉴가 페네르바체 공격 강화를 위해 손흥민 영입을 원한다. 페네르바체는 모리뉴 체제에서 1월 이적 시장 선수단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튀르키예 슈퍼리그 타이틀을 노리는 리그 선두 갈라타사라이와 격차를 좁히려 한다. 페네르바체가 토트넘 스타 공격수 손흥민을 이적 대상에 추가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모리뉴는 토트넘 재임 기간 손흥민을 칭찬하며 그를 세계 최고 선수 중 한 명으로 꼽으며 칭찬했다. 모리뉴는 한 때 ‘손흥민은 세계 최고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가장 위대한 팀에서 뛸 재능이 있다’고 말했다. 모리뉴가 손흥민을 존경하는 건 이적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당시 매체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역할”이라고 언급한 뒤, “손흥민과 한국에서 연을 맺고 있는 김민재가 이적에 역할을 하고 있다. 이제 유명해진 김민재는 손흥민이 차기 행선지로 페네르바체를 고려하도록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손흥민의 페네르바체 이적 가능성은 튀르키예 역사상 가장 주목 받는 이적 중 하나가 될 것이다. 그와 서명은 불확실하나 페네르바체의 적극적인 움직임은 최고 수준의 경쟁 의지를 보여준다. 페네르바체 팬들은 이 야심찬 영입의 업데이트를 간절히 기다린다”며 빅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 달 만에 또 손흥민의 튀르키예행이 불거졌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페네르바체가 손흥민을 위해 지갑을 열었다”면서, “겨울 이적 시간 동안 페네르바체가 손흥민 영입 문의를 했지만, 9일 튀르키예 신문은 토트넘이 재빨리 이 접근을 막으며 신속히 거절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스탄불 거물은 손흥민에 대한 관심을 일단 보류했지만, 올여름 영입 최우선 타깃으로 삼았다”며 토트넘과 깜짝 결별을 주목했다.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7월에 33세가 된다. 이번 시즌 후 계약 기간이 1년 남는다. 토트넘이 올해 1월에 이 공격수와 1년 연장을 발동한 것은 주목해야 하나, 그의 장기적인 미래에 대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킨다. 토트넘은 그의 가치를 보존하고 여름에 무료로 잃는 것을 피하기 위해 연장을 발동했을 수 있다.

이제 그들(토트넘)은 페네르바체 같은 팀이 전 바이엘 레버쿠젠 에이스를 습격하려 한다면 상당한 이적료를 요구할 기회가 생겼다. 모리뉴와 재회가 손흥민에게 매력적일지 알 수 없다고 전망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뉴스, 튀르키예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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