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이 번 시즌 포르투갈 리그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호드리구 모라(18·포르투)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4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아스널이 모라의 영입전에서 가장 앞서나가고 있다.
- 애스턴 빌라, 파리 생제르맹도 선수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기사 이미지](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5/02/14/SK007_20250214_181301.jpg)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이 번 시즌 포르투갈 리그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호드리구 모라(18·포르투)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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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4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아스널이 모라의 영입전에서 가장 앞서나가고 있다. 애스턴 빌라, 파리 생제르맹도 선수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2/14/wd_17cc2db.jpg)
이번 시즌 포르투 1군에 데뷔한 모라는 공격형 미드필더가 지녀야 할 덕목을 두루 지니고 있다. 좋은 오프더볼과 온더볼 움직임을 가지고 있다.
양발을 활용한 슈팅과 패스에도 장점을 보인다. 키가 169cm로 작은 편이나 특유의 신체 밸런스로 경합에서도 쉽게 밀리지 않는다.
이런 장점을 기반으로 데뷔 시즌부터 리그 12경기 3골 3도움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2/14/wd_2880a14.jpg)
매체는 '모라의 가치는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현재 바이아웃 금액은 5,500만 파운드(약 996억 원)이지만 2027년에는 7,000만 파운드(약 1,270억 원)까지 오를 수 있다'라고 밝혔다.
맨유와 아스널은 젊은 선수들에게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미 프로 레벨에서 자신의 재능을 증명한 모라의 영입을 간절히 원할 것이다.
매체는 '모라의 최종 목적지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라며 여름에 선수가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2/14/a8b92e4.jpg)
이어 '현재 미켈 아르테타 감독 체제에서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아스널은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는 강력한 팀이다. 모라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반면 맨유는 리그 중위권에 머물러 있어 경쟁력이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며 현재 구단의 상황을 볼 때 아스널이 영입전에서 앞서 있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2/14/wd_1fb8b96.jpg)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4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아스널이 모라의 영입전에서 가장 앞서나가고 있다. 애스턴 빌라, 파리 생제르맹도 선수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2/14/wd_17cc2db.jpg)
이번 시즌 포르투 1군에 데뷔한 모라는 공격형 미드필더가 지녀야 할 덕목을 두루 지니고 있다. 좋은 오프더볼과 온더볼 움직임을 가지고 있다.
양발을 활용한 슈팅과 패스에도 장점을 보인다. 키가 169cm로 작은 편이나 특유의 신체 밸런스로 경합에서도 쉽게 밀리지 않는다.
이런 장점을 기반으로 데뷔 시즌부터 리그 12경기 3골 3도움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2/14/wd_2880a14.jpg)
매체는 '모라의 가치는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현재 바이아웃 금액은 5,500만 파운드(약 996억 원)이지만 2027년에는 7,000만 파운드(약 1,270억 원)까지 오를 수 있다'라고 밝혔다.
맨유와 아스널은 젊은 선수들에게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미 프로 레벨에서 자신의 재능을 증명한 모라의 영입을 간절히 원할 것이다.
매체는 '모라의 최종 목적지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라며 여름에 선수가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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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현재 미켈 아르테타 감독 체제에서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아스널은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는 강력한 팀이다. 모라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반면 맨유는 리그 중위권에 머물러 있어 경쟁력이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며 현재 구단의 상황을 볼 때 아스널이 영입전에서 앞서 있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