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32)의 잉글랜드 생활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일 독일에서 발전한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끝이라며 10년 동행의 마침표를 찍는다고 밝혔다.
- 손흥민을 잃는 것은 완전히 비참했던 이번 시즌을 견뎌야 했던, 팬들에게 불가피한 일이라고 결별을 확신했다.




[SPORTALKOREA] 이현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32)의 잉글랜드 생활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일 “독일에서 발전한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끝”이라며 10년 동행의 마침표를 찍는다고 밝혔다.
매체는 “비참한 시즌을 보낸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떠날 거라는 소문이 계속 돌고 있다. 이 토트넘 주장은 프리미어리그 26경기에서 7골 9도움을 기록했음에도 불구 점점 일관성이 없어지고 있다. 이 한국인은 팀의 리더가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지난 몇 달 동안 엔제 포스테코글루의 상황을 반전시키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토트넘은 손흥민을 르로이 사네(29, 바이에른 뮌헨)로 대체할 수 있다. 토트넘은 주장인 손흥민은 이번 시즌 예전 모습과 거리가 멀었고, 특히 토트넘의 사네 관심을 고려할 때 이적은 현실적인 가능성”이라고 손흥민의 퇴출을 주장했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영국 TBR 풋볼의 4월 1일 보도를 토대로 “토트넘이 자유 계약 신분인 뮌헨 윙어를 두고 아스널과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과 아스널이 29세 선수와 프리미어리그 복귀 가능성에 관한 협상을 했지만, 뮌헨과 연장할 수도 있다”고 점쳤다.
매체는 “토트넘에 현명한 움직임이 될 것이다. 토트넘 수장인 다니엘 레비는 이번 시즌 경기장에서 처참한 시즌을 보낸 후 큰 비난을 받고 있지만, 팬들 사이에서 자신의 명예를 회복하려 한다. 63세인 그는 지속 가능한 경우에만 토트넘이 이적 시장에서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인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사네는 이적료가 한 푼도 안 든다. 그렇게 될 경우 토트넘은 이적 시장에서 다른 스쿼드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전 맨체스터 시티 스타가 왼쪽에서 활약하고, 데얀 클루셉스키가 오른쪽에서 뛰게 된다. 그렇게 되면 손흥민이 떠날 길이 열린다”며, “사네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11골 4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으로 이적한다면 포스테코글루 팀에 진정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손흥민 ‘OUT’ 사네 ‘IN’이 토트넘의 반전 신호탄이 될 거로 내다봤다.
매체는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기대하는 것과 다른 환경에서 활력을 되찾을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토트넘은 적절한 이적료를 챙길 수 있다. 손흥민을 잃는 것은 완전히 비참했던 이번 시즌을 견뎌야 했던, 팬들에게 불가피한 일”이라고 결별을 확신했다.

하루 전인 1일 토트넘 소식을 주로 다루는 스퍼스 웹은 “토트넘이 손흥민을 장기적으로 대체할 이상적인 옵션을 파악했다. 토트넘이 올여름 손흥민의 잠재적 이적을 대비하고 있다. 북런던 클럽은 그를 대체할 이상적인 옵션으로 프리미어리그 공격수 한 명을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 주장이 계약 마지막 해에 가까워지면서 클럽에서 그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는 것은 당연하다. 최근 몇 달 동안 다양한 매체에서 이 공격수가 이번 시즌 높은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이후 토트넘이 현금화할 수 있다는 주장을 했다”고 알렸다.
현재 손흥민의 대안으로 마테우스 쿠냐(25, 울버햄튼 원더러스, 3월 31일 토트넘 홋스퍼 뉴스 보도)와 저스틴 클라위버르트(25, AFC 본머스, 3월 26일 토트넘 홋스퍼 뉴스 보도)가 꼽히는 가운데, 앙투안 세메뇨(25, 본머스)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스퍼스 웹은 “최근 몇 주 동안 일부 소식통에 따르면 토트넘은 본머스 공격수를 여름 최고 타킷으로 지정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제 토트넘이 이 선수에게 관심 있다는 큰 주장이 제기됐다. 토트넘이 손흥민 대신 세메뇨를 원한다”고 폭로했다.
세메뇨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28경기에 나서서 7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FA컵에서도 2골을 넣었다. 185cm의 장신으로 최전방은 물론 좌우 윙어까지 소화할 수 있다. 리그 28경기 중에 1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윙어로 출전했다. 손흥민 자리를 채울 수 있다.
매체는 “피챠헤스(스페인)가 토트넘이 세메뇨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최신 매체가 됐다. 손흥민이 이번 여름 떠날 경우 그 자리를 메울 수 있는 선수로 본머스 윙어를 꼽았다. 가나 국가대표 선수의 이름이 토트넘의 잠재적인 공격 영입 리스트에서 매우 높은 순위에 자리하고 있다. 그의 다재다능함은 포스테코글루 팀에 이상적인 선수”라고 토트넘이 원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토트넘 의사 결정권자들은 본머스 선수가 앞으로 몇 년 동안 성장할 엄청난 잠재력을 지녔다고 확신한다. 세메뇨는 손흥민을 대신할 좋은 장기적인 베팅으로 보고 있다. 게다가 세메뇨는 시장에 나온 다른 공격수에 비해 경제적으로 실행 가능한 옵션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스퍼스 웹은 “피챠헤스에 따르면 토트넘이 본머스 윙어에게 얼마를 지불해야 할지 언급하지 않았으나 우리(스퍼스 웹) 측에서 며칠 전 윙어의 가치 업데이트 정보를 받았다. 토트넘이 세메뇨를 데려오려면 7,000만 파운드(1,325억 원)를 지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즉, 북런던 클럽은 25세 선수에 대한 이적료 기록을 깨뜨려야 한다는 뜻”이라며 거액을 투자해야 품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 뉴스, 스퍼스 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