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잖기로 소문난 RB 라이프치히 서포터즈가 대규모 폭동을 일으켰다. 이로 인해 경찰을 비롯한 다수의 사람들이 부상을 당하고 수 백명이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독일 매체 빌트는 4일(이하 한국시간) VfB 슈투트가르트와의 경기 이후 100명이 넘는 라이프치히 서포터즈가 난동을 부리며 경찰을 공격했다고 전했다.

충격! 독일 축구 ‘대규모 폭동 발생’ 107명 체포되는 초유의 사태

스포탈코리아
2025-04-04 오후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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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점잖기로 소문난 RB 라이프치히 서포터즈가 대규모 폭동을 일으켰다.
  • 이로 인해 경찰을 비롯한 다수의 사람들이 부상을 당하고 수 백명이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 독일 매체 빌트는 4일(이하 한국시간) VfB 슈투트가르트와의 경기 이후 100명이 넘는 라이프치히 서포터즈가 난동을 부리며 경찰을 공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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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점잖기로 소문난 RB 라이프치히 서포터즈가 대규모 폭동을 일으켰다. 이로 인해 경찰을 비롯한 다수의 사람들이 부상을 당하고 수 백명이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독일 매체 ‘빌트’는 4일(이하 한국시간) “VfB 슈투트가르트와의 경기 이후 100명이 넘는 라이프치히 서포터즈가 난동을 부리며 경찰을 공격했다”고 전했다.

문제의 원인은 3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MHP아레나에서 열린 독일축구연맹(DFB) 포칼 준결승 슈투트가르트와의 경기에서 발생했다.

이날 라이프치히는 반드시 승리를 가져가야만 했다. 이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승 7패라는 졸전을 펼치며 리그 페이즈에서 조기 탈락했다. 분데스리가에서도 11승 9무 7패(승점 42)를 기록하며 6위에 머물렀다. 때문에 반드시 하나 남은 DFB 포칼에서 우승을 차지해야만 했다.


그러나 경기 결과 1-3. 라이프치히가 무기력하게 패배하며 올 시즌 무관을 확정 지었다. 경기가 끝난 후 서포터즈는 좌절하며 경기장을 떠나기 시작했다. 그러던 와중 심상치 않은 상황이 발생했다.

매체에 따르면 슈투가르트 일부 서포터즈가 라이프치히의 연고지를 조롱하려는 의도로 지역 라이벌 팀인 1. FC 로코모티베 라이프치히의 스티커를 출구 구역에 붙였다. 이후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라이프치히 서포터즈들은 깃대로 경찰들을 공격을 했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관 1명, 관리자 2명, 서포터즈 4명이 부상을 입었다.

난동으로 인해 경찰들은 후추 스프레이와 곤봉을 사용해서 진압에 들어갔고. 107명이 임시체포됐다. 그중 강도, 법 집행관 폭행, 공공질서 위반 및 폭행 혐의가 적용된 15명은 용의자 선상에 올라 수사가 시작된 것을 알려졌다.



사진=빌트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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