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2024/25 UEFA 컨퍼런스리그 결승전은 2025년 5월 29일 목요일, 스타디온 미에이스키 브로츠와프에서 첼시와 레알 베티스 간에 펼쳐질 예정이다.
- 첼시는 엔조 마레스카 감독의 지휘 아래 안정적인 리빌딩을 성공적으로 이루며 최근 공식전 8경기에서 7승 1무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 레알 베티스는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 하에 구단 역사상 첫 유럽 대회 결승 진출을 이루었으며, 주요 수비진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이스코와 안토니의 활약이 팀의 희망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학교, 직장, 모임에서 항상 나오는 ‘그 경기, 누가 이길까?’하는 승패 논쟁! [매치 스포일러]가 논쟁의 마침표를 찍기 위해 등장했다! (편집자 주)
2024/25 UEFA 컨퍼런스리그 결승 – 첼시 vs 레알 베티스
장소 : 스타디온 미에이스키 브로츠와프(타르친스키 아레나)
일시 : 2025년 5월 29일 목요일 04:00 a.m.(한국시간)

▶지금 첼시는 어때?
엔조 마레스카 감독 부임 후 안정적인 리빌딩에 성공했다. 프리미어리그를 4위로 마치며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확정 지었고, 컨퍼런스 리그에선 조별리그 전승과 함께 토너먼트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최근 공식전 8경기에서 7승 1무라는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콜 파머와 잭슨의 공격 조합이 물오른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지금 베티스는 어때?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의 지휘 아래 구단 역사상 첫 유럽 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라리가에선 시즌을 6위로 마감하며 유럽 대항전 진출권을 확보했고, 컨퍼런스 리그에선 피오렌티나를 연장 끝에 꺾으며 극적인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 최근 리그 3경기 무승으로 다소 주춤하지만, 이스코의 창의성과 안토니의 활약은 팀의 희망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예상 선발 라인업
첼시(4-2-3-1)
GK : 필립 요르겐센
DF : 리스 제임스-트레보 찰로바-레비 콜윌-마크 쿠쿠렐라
MF : 모이세스 카이세도-엔조 페르난데스-콜 파머
FW : 노니 마두에케-니콜라스 잭슨-제이든 산초
베티스(4-2-3-1)
GK : 프란 비에이테스
DF : 아이토르 루이발-마르크 바르트라-나탄-리카르도 로드리게스
MF : 조니 카르도주-세르지 알티미라-이스코
FW : 안토니-세드릭 바캄부-압데 에잘줄리
▶부상자 명단
첼시 : 웨슬리 포파나(부상), 미하일로 무드리크(임시 출전 금지)
베티스 : 유수프 사발리·프란 비에테스·엑토르 베예린·마르크 로카·디에고 요렌테·치미 아빌라(부상)
▶스포탈 PICK! 관전 포인트는?

1. 이스코 vs 콜 파머, '창의성의 대결'
양 팀의 공격 전개는 플레이메이커의 발끝에서 시작된다. 이스코는 중원을 폭넓게 움직이며 후방 빌드업까지 관여하고, 콜 파머는 드리블과 공간 활용 능력으로 찬스를 만들어낸다. 두 선수의 영향력이 경기의 흐름을 결정지을 수 있다.

2. 양 팀의 수비 안정성과 공백 변수
레알 베티스는 주전 수비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수비진에 불안 요소가 있습니다. 첼시 역시 포파나가 결장하면서 수비 집중력이 중요한 요소로 부각된다. 누가 더 안정된 후방 조직력을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다.

3. 잭슨 vs 바캄부, 결정력의 향방
첼시의 잭슨은 전방에서 연계와 침투를 겸비한 완성형 스트라이커로 활약 중이며, 베티스의 바캄부 역시 컨퍼런스 리그에서 꾸준히 득점에 관여하고 있다. 양 팀 모두 슈팅 기회가 제한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적은 찬스를 누가 살리느냐가 중요하다.

4. 첼시의 UEFA 대회 그랜드슬램 도전
첼시는 이번 결승에서 승리할 경우 UEFA 주관 대회인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컵위너스컵, 슈퍼컵, 클럽월드컵에 이어 컨퍼런스 리그까지 우승하며 UEFA 주관 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최초의 클럽이 됩니다. 팀 역사상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기 위한 동기 부여가 강합니다.

▶예상 스코어 : 2-1 첼시 승리 또는 1-1 무승부 후 연장전 및 승부차기 돌입
축구 통계 전문 매체 ‘옵타’의 슈퍼컴퓨터는 첼시 승리 51.1%/베티스 승리 25.4%/연장전 및 승부차기 23.5%로 승패를 예측했다. 첼시는 최근 8경기에서 7승 1무로 상승세에 있고, 파머-잭슨 조합의 공격 효율이 리그 후반부에 급상승했다. 반면 베티스는 라리가 막판 5경기 중 1승에 그치며, 주요 수비진의 부상도 뼈아프다. 다만 이스코와 안토니의 개인 기량은 언제든지 균형을 깨트릴 수 있는 변수다.
이를 토대로 2-1 첼시 승리 또는 1-1 무승부를 점쳤다. 1-1 무승부를 거둬 연장전이나 승부차기에 돌입해도 결국 승자는 첼시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2024/25 UEFA 컨퍼런스리그 결승 – 첼시 vs 레알 베티스
장소 : 스타디온 미에이스키 브로츠와프(타르친스키 아레나)
일시 : 2025년 5월 29일 목요일 04:00 a.m.(한국시간)

▶지금 첼시는 어때?
엔조 마레스카 감독 부임 후 안정적인 리빌딩에 성공했다. 프리미어리그를 4위로 마치며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확정 지었고, 컨퍼런스 리그에선 조별리그 전승과 함께 토너먼트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최근 공식전 8경기에서 7승 1무라는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콜 파머와 잭슨의 공격 조합이 물오른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지금 베티스는 어때?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의 지휘 아래 구단 역사상 첫 유럽 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라리가에선 시즌을 6위로 마감하며 유럽 대항전 진출권을 확보했고, 컨퍼런스 리그에선 피오렌티나를 연장 끝에 꺾으며 극적인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 최근 리그 3경기 무승으로 다소 주춤하지만, 이스코의 창의성과 안토니의 활약은 팀의 희망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예상 선발 라인업
첼시(4-2-3-1)
GK : 필립 요르겐센
DF : 리스 제임스-트레보 찰로바-레비 콜윌-마크 쿠쿠렐라
MF : 모이세스 카이세도-엔조 페르난데스-콜 파머
FW : 노니 마두에케-니콜라스 잭슨-제이든 산초
베티스(4-2-3-1)
GK : 프란 비에이테스
DF : 아이토르 루이발-마르크 바르트라-나탄-리카르도 로드리게스
MF : 조니 카르도주-세르지 알티미라-이스코
FW : 안토니-세드릭 바캄부-압데 에잘줄리
▶부상자 명단
첼시 : 웨슬리 포파나(부상), 미하일로 무드리크(임시 출전 금지)
베티스 : 유수프 사발리·프란 비에테스·엑토르 베예린·마르크 로카·디에고 요렌테·치미 아빌라(부상)
▶스포탈 PICK! 관전 포인트는?

1. 이스코 vs 콜 파머, '창의성의 대결'
양 팀의 공격 전개는 플레이메이커의 발끝에서 시작된다. 이스코는 중원을 폭넓게 움직이며 후방 빌드업까지 관여하고, 콜 파머는 드리블과 공간 활용 능력으로 찬스를 만들어낸다. 두 선수의 영향력이 경기의 흐름을 결정지을 수 있다.

2. 양 팀의 수비 안정성과 공백 변수
레알 베티스는 주전 수비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수비진에 불안 요소가 있습니다. 첼시 역시 포파나가 결장하면서 수비 집중력이 중요한 요소로 부각된다. 누가 더 안정된 후방 조직력을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다.

3. 잭슨 vs 바캄부, 결정력의 향방
첼시의 잭슨은 전방에서 연계와 침투를 겸비한 완성형 스트라이커로 활약 중이며, 베티스의 바캄부 역시 컨퍼런스 리그에서 꾸준히 득점에 관여하고 있다. 양 팀 모두 슈팅 기회가 제한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적은 찬스를 누가 살리느냐가 중요하다.

4. 첼시의 UEFA 대회 그랜드슬램 도전
첼시는 이번 결승에서 승리할 경우 UEFA 주관 대회인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컵위너스컵, 슈퍼컵, 클럽월드컵에 이어 컨퍼런스 리그까지 우승하며 UEFA 주관 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최초의 클럽이 됩니다. 팀 역사상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기 위한 동기 부여가 강합니다.

▶예상 스코어 : 2-1 첼시 승리 또는 1-1 무승부 후 연장전 및 승부차기 돌입
축구 통계 전문 매체 ‘옵타’의 슈퍼컴퓨터는 첼시 승리 51.1%/베티스 승리 25.4%/연장전 및 승부차기 23.5%로 승패를 예측했다. 첼시는 최근 8경기에서 7승 1무로 상승세에 있고, 파머-잭슨 조합의 공격 효율이 리그 후반부에 급상승했다. 반면 베티스는 라리가 막판 5경기 중 1승에 그치며, 주요 수비진의 부상도 뼈아프다. 다만 이스코와 안토니의 개인 기량은 언제든지 균형을 깨트릴 수 있는 변수다.
이를 토대로 2-1 첼시 승리 또는 1-1 무승부를 점쳤다. 1-1 무승부를 거둬 연장전이나 승부차기에 돌입해도 결국 승자는 첼시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