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90% 이상의 확률로 마요르카를 떠날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 이강인은 스페인 라리가 마요르카에서 활약하고 있다.
- 이로 인해 다른 리그에서 이강인을 향한 관심이 올라가는 중이다.

[골닷컴] 김동호 기자 = 이강인의 이적이 가시화 되고 있다. 90% 이상의 확률로 마요르카를 떠날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스페인 매체 ‘Relevo’는 6일(한국시간) “이강인이 90% 확률로 마요르카를 떠날 것 같다. 아직 행선지가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았지만 두 개의 리그로 향할 전망이다. 프리미어리그 혹은 에레디비시이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스페인 라리가 마요르카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시즌 어린 시절 정들었던 발렌시아를 떠나 마요르카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해 마요르카에서의 첫 시즌은 그다지 좋지 못했으나 이번 시즌부터 중용받고 있다.
또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나서 1도움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한국의 4경기에 모두 출전한 이강인이다. 이로 인해 다른 리그에서 이강인을 향한 관심이 올라가는 중이다.
이 매체는 “아직 어떠한 팀과도 깊은 대화를 나누지 않았지만 이강인의 거취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