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마 카오루를 두고 영국 레전드인 마이클 오언이 찬사를 보냈다. 미토마는 지난 22일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과 레스터의 20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미토마의 활약을 두고 오언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토마의 환상적인 골이었다.

英 레전드 극찬 “미토마, 홀란드만큼 가치 있는 영입”

골닷컴
2023-01-22 오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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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미토마 카오루를 두고 영국 레전드인 마이클 오언이 찬사를 보냈다.
  • 미토마는 지난 22일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과 레스터의 20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 미토마의 활약을 두고 오언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토마의 환상적인 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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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동호 기자 = 미토마 카오루를 두고 영국 레전드인 마이클 오언이 찬사를 보냈다.

미토마는 지난 22일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과 레스터의 20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그는 0-0 상황이던 전반 27분,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 골로 상대 골망을 갈랐다.

이는 미토마의 시즌 4호골이었다. 미토마의 활약을 두고 오언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토마의 환상적인 골이었다. 단연 올해 최고의 영입은 엘링 홀란드이겠지만 불과 26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브라이튼에 합류한 미토마는 가장 가치 있는 계약이라고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미토마는 2021년 여름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떠나 브라이튼으로 이적한 뒤 한 시즌동안 벨기에 리그에서 임대 생활을 거쳐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왔다. 브라이튼 입장에선 가성비 좋은 복덩이나 마찬가지다.

한편 미토마는 인터뷰에서 “현재 브라이튼이 7위에 올라있는데 톱6을 목표로 가능한 높은 순위에서 시즌을 끝내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많은 골과 어시스트를 쌓고 싶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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