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제2회 대회를 열었었던 카타르는 8년 만에 또 개최한다. AFC는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5차 회의에서 AFC 대회 위원회에 의해 2024년 AFC U-23 아시안컵의 개최지로 카타르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며 종합 유치 평가 과정과 후속 보고서에 요약된 주요 경기장에 대한 전반적인 위험 평가를 거쳐 오는 11월에 2022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개최하는 카타르가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우즈베키스탄 등을 제치고 입찰국 중 선정되었다.

[오피셜] 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서 열린다…8년 만에 또 개최

골닷컴
2022-09-30 오후 02:10
205
뉴스 요약
  • 지난 2016년 제2회 대회를 열었었던 카타르는 8년 만에 또 개최한다.
  • AFC는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5차 회의에서 AFC 대회 위원회에 의해 2024년 AFC U-23 아시안컵의 개최지로 카타르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 보도자료에 따르며 종합 유치 평가 과정과 후속 보고서에 요약된 주요 경기장에 대한 전반적인 위험 평가를 거쳐 오는 11월에 2022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개최하는 카타르가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우즈베키스탄 등을 제치고 입찰국 중 선정되었다.
기사 이미지

[골닷컴] 강동훈 기자 = 2년 주기로 진행되어왔던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이 2024년에 카타르에서 열린다. 지난 2016년 제2회 대회를 열었었던 카타르는 8년 만에 또 개최한다.

AFC는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5차 회의에서 AFC 대회 위원회에 의해 2024년 AFC U-23 아시안컵의 개최지로 카타르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며 종합 유치 평가 과정과 후속 보고서에 요약된 주요 경기장에 대한 전반적인 위험 평가를 거쳐 오는 11월에 2022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개최하는 카타르가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우즈베키스탄 등을 제치고 입찰국 중 선정되었다.

AFC U-23 아시안컵은 올림픽 축구 남자부의 아시아 지역 예선을 겸하는 대회로 개최국을 포함한 16개 팀이 본선에 출전한다. 2014년에 처음 시작되어 지금까지 초대 우승국인 이라크를 포함해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우즈베키스탄, 일본이 한 차례씩 우승했다.

대한민국은 지난 2020년 태국에서 열렸던 제4회 대회에서 우승했다. 당시 김학범(62)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의 지휘 아래 오세훈(23·시미즈에스펄스)과 이동경(25·한자 로스토크), 이동준(25·헤르타 베를린) 이상민(24·FC서울), 조규성(24·전북현대) 등이 활약했었다.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