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9일 스페인 보도를 인용해 세르히오 부스케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할 수 있는 알 나스르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전했다.
- 부스케츠는 바르셀로나의 황금기를 이끌면서 리그, 코파 델 레이, 챔피언스리그 등 수많은 우승을 거머쥐면서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
- 바르셀로나와 부스케츠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바르셀로나 원클럽맨은 알 나스르의 제안을 거절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9일 스페인 보도를 인용해 “세르히오 부스케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할 수 있는 알 나스르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전했다.
부스케츠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2008년 1군 무대에 데뷔 후 원클럽맨으로 활약했다.
부스케츠는 바르셀로나의 황금기를 이끌면서 리그, 코파 델 레이, 챔피언스리그 등 수많은 우승을 거머쥐면서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
바르셀로나와 부스케츠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여러 가지 선택지를 놓고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알 나스르가 접근했다. 최근 호날두를 영입했고 추가로 슈퍼스타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려 부스케츠 영입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보인다.
알 나스르는 부스케츠에게 연봉 1150만 파운드(약 175억)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부스케츠는 호날두 동료가 될 수 있는 알 나스르의 제안을 뿌리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9일 스페인 보도를 인용해 “세르히오 부스케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할 수 있는 알 나스르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전했다.
부스케츠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2008년 1군 무대에 데뷔 후 원클럽맨으로 활약했다.
부스케츠는 바르셀로나의 황금기를 이끌면서 리그, 코파 델 레이, 챔피언스리그 등 수많은 우승을 거머쥐면서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
바르셀로나와 부스케츠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여러 가지 선택지를 놓고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알 나스르가 접근했다. 최근 호날두를 영입했고 추가로 슈퍼스타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려 부스케츠 영입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보인다.
알 나스르는 부스케츠에게 연봉 1150만 파운드(약 175억)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부스케츠는 호날두 동료가 될 수 있는 알 나스르의 제안을 뿌리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