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 영입을 포기했다.
- 영국 매체 90min은 23일(한국시간) 뮌헨 명예 회장인 울리 회네스가 뮌헨의 케인 영입에 의문을 표시했다.
- 그러나 토트넘은 케인과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 영입을 포기했다.
영국 매체 '90min'은 23일(한국시간) "뮌헨 명예 회장인 울리 회네스가 뮌헨의 케인 영입에 의문을 표시했다. 문제는 재정적 이유다"라고 전했다.
뮌헨은 이전에 케인을 원했던 팀 중 하나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바르셀로나로 떠나면서 스트라이커 영입을 계획했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공격수로 꼽히는 케인을 낙점했다.
물론 경쟁자는 많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등 다수의 빅클럽들이 케인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레반도프스키처럼 골 결정력이 뛰어난 케인은 뮌헨 입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 중 하나였다.
그러나 최근 케인에 대한 뮌헨의 관심이 식었다. 이유는 재정적인 문제 때문. 2019년 공직에서 물러난 후 뮌헨 명예 회장으로 남아 있는 회네스가 뮌헨이 케인 영입을 하지 않을 것이라 내다봤다.
'90min'에 따르면 회네스는 "케인은 훌륭한 선수다. 하지만 너무 비싸다. 맨시티는 케인 영입에 1억 5,000만 유로(약 2,015억원)를 투자할 수 있다. 이 금액은 뮌헨이 지불할 수 없는 금액이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뮌헨이 사실상 케인 영입전에서 빠지면서 바통은 다른 구단들로 돌아갔다. 그러나 토트넘은 케인과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90min'은 "토트넘은 앞으로 몇 달 안에 케인과 새로운 계약에 서명할 수 있다고 확신 중이다. 케인의 계약 기간은 2024년에 만료될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90min'은 23일(한국시간) "뮌헨 명예 회장인 울리 회네스가 뮌헨의 케인 영입에 의문을 표시했다. 문제는 재정적 이유다"라고 전했다.
뮌헨은 이전에 케인을 원했던 팀 중 하나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바르셀로나로 떠나면서 스트라이커 영입을 계획했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공격수로 꼽히는 케인을 낙점했다.
물론 경쟁자는 많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등 다수의 빅클럽들이 케인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레반도프스키처럼 골 결정력이 뛰어난 케인은 뮌헨 입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 중 하나였다.
그러나 최근 케인에 대한 뮌헨의 관심이 식었다. 이유는 재정적인 문제 때문. 2019년 공직에서 물러난 후 뮌헨 명예 회장으로 남아 있는 회네스가 뮌헨이 케인 영입을 하지 않을 것이라 내다봤다.
'90min'에 따르면 회네스는 "케인은 훌륭한 선수다. 하지만 너무 비싸다. 맨시티는 케인 영입에 1억 5,000만 유로(약 2,015억원)를 투자할 수 있다. 이 금액은 뮌헨이 지불할 수 없는 금액이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뮌헨이 사실상 케인 영입전에서 빠지면서 바통은 다른 구단들로 돌아갔다. 그러나 토트넘은 케인과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90min'은 "토트넘은 앞으로 몇 달 안에 케인과 새로운 계약에 서명할 수 있다고 확신 중이다. 케인의 계약 기간은 2024년에 만료될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