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잘 나가고 있는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통합 베스트11은 어떨까.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2일 이 베스트11은 얼마나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까라며 라인업을 공개했다. 현재 아스널과 맨유는 각각 리그 1위와 4위를 달리고 있다.

'현시간 EPL 최강 전력' 아스널-맨유 통합 베스트11 떴다

스포탈코리아
2023-01-23 오후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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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올 시즌 잘 나가고 있는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통합 베스트11은 어떨까.
  •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2일 이 베스트11은 얼마나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까라며 라인업을 공개했다.
  • 현재 아스널과 맨유는 각각 리그 1위와 4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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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올 시즌 잘 나가고 있는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통합 베스트11은 어떨까.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2일 "이 베스트11은 얼마나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까"라며 라인업을 공개했다.

현재 아스널과 맨유는 각각 리그 1위와 4위를 달리고 있다. 아스널은 1경기 덜 치른 상태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승점 5점 앞선 선두를 질주 중이고 맨유는 아스널에 패배하기 전까지 5승 1무를 기록했다.

'트랜스퍼마크트'가 공개한 이들의 올스타 통합 스쿼드는 이렇다. 골키퍼 장갑은 아론 램스데일(아스널)이 꼈고 포백 라인은 올렉산드르 진첸코(아스널),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맨유), 윌리엄 살리바(아스널), 아론 완-비사카(맨유)가 자리했다.

중원은 마르틴 외데가르드(아스널), 토마스 파티(아스널), 브루누 페르난데스(맨유)가 차지했다. 최전방엔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아스널), 마커스 래시포드(맨유), 부카요 사카(아스널)가 섰다.

물론 모든 팬이 만족하는 건 아니다. 해당 게시물엔 "대체 카세미루가 어딨어? 카세미루와 다비드 데 헤아가 없는 건 말이 안 된다", "벤 화이트가 없는데", "루크 쇼가 진첸코보다 훨씬 낫다"등의 댓글이 달렸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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