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지난 시즌까지 파리생제르맹(PSG)에 몸담았던 앙헬 디 마리아(35, 유벤투스가)가 킬리안 음바페(24, PSG)에 관한 충격 폭로를 했다.
- 지난해 12월 막 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리오넬 메시(35, PSG)와 36년 만에 아르헨티나 우승을 합작했다.
- 현재 유벤투스에서 분투 중인 디 마리아가 글로벌 스포츠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음바페를 언급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지난 시즌까지 파리생제르맹(PSG)에 몸담았던 앙헬 디 마리아(35, 유벤투스가)가 킬리안 음바페(24, PSG)에 관한 충격 폭로를 했다.
디 마리아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PSG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지난해 12월 막 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리오넬 메시(35, PSG)와 36년 만에 아르헨티나 우승을 합작했다.
현재 유벤투스에서 분투 중인 디 마리아가 글로벌 스포츠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음바페를 언급했다. PSG가 음바페를 지나치게 감싼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디 마리아는 “음바페는 팀을 떠날 수 있었지만, 남았다. 프랑스 대통령까지 나섰다. 그리고 그에게 모든 것을 줬다”면서, “그들이 그에게 준 것을 극복하기 어렵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음바페는 프랑스인이고 월드컵에서 위너였다. 훌륭한 길을 걸어왔기 때문에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PSG가 음바페만 편애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디 마리아는 “개인적으로 메시가 역사상 최고”라고 음바페가 아무리 권력을 등에 업어도 메시를 넘기 힘들 거라고 확신했다.
디 마리아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PSG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지난해 12월 막 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리오넬 메시(35, PSG)와 36년 만에 아르헨티나 우승을 합작했다.
현재 유벤투스에서 분투 중인 디 마리아가 글로벌 스포츠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음바페를 언급했다. PSG가 음바페를 지나치게 감싼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디 마리아는 “음바페는 팀을 떠날 수 있었지만, 남았다. 프랑스 대통령까지 나섰다. 그리고 그에게 모든 것을 줬다”면서, “그들이 그에게 준 것을 극복하기 어렵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음바페는 프랑스인이고 월드컵에서 위너였다. 훌륭한 길을 걸어왔기 때문에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PSG가 음바페만 편애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디 마리아는 “개인적으로 메시가 역사상 최고”라고 음바페가 아무리 권력을 등에 업어도 메시를 넘기 힘들 거라고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