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잘 나가는 건 월드 클래스 퍼포먼스를 등에 업었기 때문이다.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2일 유럽 5대 리그 2023년 득점 순위 TOP 10을 공개했다. 1위는 이번 시즌 월드 클래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중인 맨유의 활력소이자 복덩이 마커스 래시포드다.

맨유 잘 나가는 이유? 16경기 14골 월클 퍼포먼스 ‘5대 리그 1위’

스포탈코리아
2023-03-02 오전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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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잘 나가는 건 월드 클래스 퍼포먼스를 등에 업었기 때문이다.
  •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2일 유럽 5대 리그 2023년 득점 순위 TOP 10을 공개했다.
  • 1위는 이번 시즌 월드 클래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중인 맨유의 활력소이자 복덩이 마커스 래시포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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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잘 나가는 건 월드 클래스 퍼포먼스를 등에 업었기 때문이다.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2일 유럽 5대 리그 2023년 득점 순위 TOP 10을 공개했다.

1위는 이번 시즌 월드 클래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중인 맨유의 활력소이자 복덩이 마커스 래시포드다.

래시포드는 2023년 16경기에 출전해 14골을 기록했다. 도움도 3개를 추가했다.

래시포드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활약해 급식이라는 별명과 함께 소년 가장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은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이번 시즌은 분위기가 싹 바뀌었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 이후 살아났다. 이번 시즌 대단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맨유 공격의 중심이 됐다.

특히, 월드컵 이후 엄청난 득점 행진을 선보이는 중이다. 맨유의 엄청난 상승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김민재의 동료 빅토르 오시멘은 11경기 11골을 기록하면서 2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킬리안 음바페, 야심 벤 예데르, 카림 벤제마, 유세프 엔 네시리, 조나단 데이비드, 타이스 달링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트랜스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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