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0일 토트넘은 다가오는 여름 하킴 지예흐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고 전했다.
- 첼시에서 자리가 없다고 판단을 내린 지예흐는 이적을 추진할 예정이다.
- 지예흐가 손흥민, 해리 케인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하는 분위기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의 새로운 파트너가 생기나?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0일 “토트넘은 다가오는 여름 하킴 지예흐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고 전했다.
지예흐는 아약스에서 존재감을 선보였고 지난 2020년 7월 첼시로 이적했다. 팀이 필요할 때 번뜩이는 활약을 보여줬다.
하지만, 지난 시즌 기대 이하의 활약으로 눈 밖에 났고 이번 시즌은 미하일로 무드릭 등이 합류해 설 자리가 더 없어졌다.
첼시에서 자리가 없다고 판단을 내린 지예흐는 이적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예흐의 경쟁력은 충분하다. 첼시 주전 경쟁에서는 밀렸지만, 모로코 대표팀으로 일원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프리카 최초로 4강 진출이라는 신화 달성에 일조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토트넘의 레이더망에 걸렸다. 지예흐가 손흥민, 해리 케인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하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0일 “토트넘은 다가오는 여름 하킴 지예흐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고 전했다.
지예흐는 아약스에서 존재감을 선보였고 지난 2020년 7월 첼시로 이적했다. 팀이 필요할 때 번뜩이는 활약을 보여줬다.
하지만, 지난 시즌 기대 이하의 활약으로 눈 밖에 났고 이번 시즌은 미하일로 무드릭 등이 합류해 설 자리가 더 없어졌다.
첼시에서 자리가 없다고 판단을 내린 지예흐는 이적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예흐의 경쟁력은 충분하다. 첼시 주전 경쟁에서는 밀렸지만, 모로코 대표팀으로 일원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프리카 최초로 4강 진출이라는 신화 달성에 일조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토트넘의 레이더망에 걸렸다. 지예흐가 손흥민, 해리 케인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하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