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레알 마드리드의 골잡이가 오일 머니의 유혹을 뿌리쳤다.
- 스페인 매체 아스는 10일 벤제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안에 고민을 했지만, 레알에 한 시즌 더 머물겠다는 계획을 바꾸지 않았다고 전했다.
- 이러한 상황에서 오일 머니를 등에 업은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클럽이 벤제마에게 관심을 보였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골잡이가 오일 머니의 유혹을 뿌리쳤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10일 “벤제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안에 고민을 했지만, 레알에 한 시즌 더 머물겠다는 계획을 바꾸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벤제마는 여전히 레알에서의 도전을 앞두고 있다”며 동행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벤제마는 2009년 7월 올림피크 리옹을 떠나 레알로 이적했다. 꾸준하게 기회를 잡았고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다.
벤제마는 레알에서 골잡이로 활약하면서 엄청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발롱도르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어느덧 벤제마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알과 계약이 만료된다. 이적료없이 팀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 계약(FA) 신분을 얻는 것이다.
벤제마는 레알과 연봉 인상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고, 이적설까지 흘러나와 거취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일 머니를 등에 업은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클럽이 벤제마에게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벤제마는 뿌리쳤고, 레알과 적어도 한 시즌 더 함께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아스’는 10일 “벤제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안에 고민을 했지만, 레알에 한 시즌 더 머물겠다는 계획을 바꾸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벤제마는 여전히 레알에서의 도전을 앞두고 있다”며 동행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벤제마는 2009년 7월 올림피크 리옹을 떠나 레알로 이적했다. 꾸준하게 기회를 잡았고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다.
벤제마는 레알에서 골잡이로 활약하면서 엄청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발롱도르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어느덧 벤제마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알과 계약이 만료된다. 이적료없이 팀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 계약(FA) 신분을 얻는 것이다.
벤제마는 레알과 연봉 인상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고, 이적설까지 흘러나와 거취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일 머니를 등에 업은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클럽이 벤제마에게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벤제마는 뿌리쳤고, 레알과 적어도 한 시즌 더 함께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