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우스 쿠냐 영입으로 숨통을 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여전히 꿈의 영입을 성공하기 위해 여전히 고군분투하고 있다. 맨유 소식에 정통한 영국 매체 머페티어즈는 1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맨유는 빅터 요케레스와 접촉한 후 내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공격수 선택의 폭이 좁아진 맨유는 브렌트포드의 브라이언 음뵈모를 공략함과 동시에 아주 오래전부터 영입 목표였던 요케레스에 다시 접근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직도 포기 안 했다! '꿈의 영입' 빅토르 요케레스와 초기 접촉 완료

스포탈코리아
2025-06-01 오후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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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마테우스 쿠냐 영입으로 숨통을 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여전히 꿈의 영입을 성공하기 위해 여전히 고군분투하고 있다.
  • 맨유 소식에 정통한 영국 매체 머페티어즈는 1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맨유는 빅터 요케레스와 접촉한 후 내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 공격수 선택의 폭이 좁아진 맨유는 브렌트포드의 브라이언 음뵈모를 공략함과 동시에 아주 오래전부터 영입 목표였던 요케레스에 다시 접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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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민진홍 기자=마테우스 쿠냐 영입으로 숨통을 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여전히 '꿈의 영입'을 성공하기 위해 여전히 고군분투하고 있다.

맨유 소식에 정통한 영국 매체 '머페티어즈'는 1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맨유는 빅터 요케레스와 접촉한 후 내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요케레스 측은 여러 가지 선택지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최악의 득점력으로 모든 국내 대회에서 탈락하고 프리미어리그는 15위로 마무리했다. 다음 시즌 반등을 위한 단 하나의 기회였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마저 토트넘 홋스퍼에 패배해 준결승에 그쳤다. 결국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해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큰 타격을 입었다.

경제적으로 무려 1억 파운드(약 1,862억 원)의 손해를 봤고 거의 영입이 완료된 마테우스 쿠냐 다음으로 영입하려 했던 리암 델랍을 첼시에게 뺏겼다. 공격수 선택의 폭이 좁아진 맨유는 브렌트포드의 브라이언 음뵈모를 공략함과 동시에 아주 오래전부터 영입 목표였던 요케레스에 다시 접근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일 "맨유는 몇 주 안으로 요케레스 영입을 마무리하기를 원하고 있다. 요케레스를 정가에 구매하기는 힘들 것이다.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하는 맨유는 추가 금액을 지급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요케레스는 유럽 전역에서 뛰어난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왔다. 그는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 53골을 기록했다. 만약 맨유에 합류하게 된다면 팀의 공격력을 크게 향살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사화관계망서비스,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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