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현대 전진우가 2025시즌 5월 K리그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 동원F&B가 후원하는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 전진우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전북현대 전진우가 2025시즌 5월 K리그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동원F&B가 후원하는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명의 후보를 선정하고K리그 멤버십 어플리케이션 'Kick'을 통한 팬 투표를 진행해수상자를 결정한다. 투표는 가입자당 기간 내 1일 1회씩 총 3회 참여할 수 있다.
5월 이달의 골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17라운드 경기를 대상으로 했고, 후보는 전진우와 이호재(포항스틸러스)였다.
전진우는 16라운드 대구FC전(4-0 승리) 후반 20분 날카로운 돌파로 상대 수비진을 무너뜨린 후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호재는 13라운드 수원FC전(2-0 승리) 후반 시작 직후 강력한 터닝슛을 꽂아 넣으며 후보에 올랐다.
Kick 팬 투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실시했다. 그 결과 전진우가 6,614표(80%)를 받아 1,700표(20%)의 이호재를 제치고 5월 이달의 골을 차지했다. 전진우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올 시즌부터 이달의 골 수상자의 친필 사인을 받은 레플리카 트로피를 제작해 기부 경매를 진행하고 있다.
동원F&B의 먹는샘물 브랜드 동원샘물은 경기도 연천, 충북 괴산, 전북 완주 등 청정지역 심층 안반수를 취수해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친환경 생수다. 동원F&B는 자체 캐릭터인 '건강수'를 통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소통하고 있으며 공병 경량화, 무라벨 도입 등 친환경 요소를 강화하는 ESG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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