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이 홈 2연전을 치른다.
- 울산은 오는 28일 오후 7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경주한수원FC와 2025 K3리그 15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 양 팀의 규모와 전력 차는 크지만 역대 상대 전적은 2승 3무 3패로 비등하다.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이 홈 2연전을 치른다.
울산은 오는 28일 오후 7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경주한수원FC와 2025 K3리그 15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이어 내달 5일 오후 7시 홈으로 대전코레일을 불러들인다.
직전 전북현대 N전이 폭우로 취소돼 승점 변동이 없는 울산은 14위(12경기 1승 2무 9패)에 위치해 있다.
경주는 올 시즌 5승 3무 5패(승점 18)로 9위를 기록하고 있다. 양 팀의 규모와 전력 차는 크지만 역대 상대 전적은 2승 3무 3패로 비등하다.
울산은 홈 2연전을 맞아 어린이를 비롯한 지역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장외에서 버튼 게임, 슛인 챌린지 등 이벤트와 풍선아트, 핸드페인팅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하프타임에는 경품으로 신라스테이 숙박권이 주어지는 하프라인 챌린지가 진행된다.
울산 인스타그램에서는 치킨과 함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테이블석 접수가 이뤄지고 있다. 티켓은 경기 당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울산시민축구단 제공
- 오는 28일 경주, 내달 5일 대전과 홈경기
- 지역 팬 위한 다양한 이벤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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