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지난 28일 손흥민이 예상보다 이르게 북런던으로 돌아올 것으로 전망했다.
- 그러나 스퍼스 익스프레스가 전한 소식 등에 따르면 일각에선 예상치 못한 이유로 손흥민의 방문을 환영하지 않고 있다.
- 현재 토트넘은 해리 케인, 손흥민 등 수년 동안 구단을 상징하던 스타 플레이어들이 잇따라 이탈한 후 흥행 부진을 겪고 있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토트넘 홋스퍼 FC 팬들이 벌써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지난 28일 손흥민이 예상보다 이르게 북런던으로 돌아올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스퍼스 웹'이 전한 보도에 따른 예측이다.매체는 내달리버풀 FC와의 프리미어리그(PL) 17라운드 경기서 손흥민이 토트넘 홈구장을 찾아 못다 한 작별 인사를 건넬 것으로 내다 봤다.


손흥민은 8월 토트넘과 프리 시즌 쿠팡플레이 시리즈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방한했다. 여름 이적시장 기간로스앤젤레스 FC를 필두로 다양한 구단과 연결되던 손흥민은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 친선전을 하루 앞두고 깜짝 발표를 단행했다.
당시 손흥민은 국내외 취재진과 만난 기자회견에서 직접 토트넘과 10여 년의 동행이 마무리되었음을 알렸다.
이후 일사천리로 이적이 진행됐다.손흥민은 정든 프리미어리그(PL)를 떠나 낯선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 둥지를 틀었다.

완벽한 이별이란 평이 주를 이뤘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통해 그토록 바라던 트로피를 따낸 직후였기 때문이다. 다만 아쉬움의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특히 일부 홈 팬들의 경우 손흥민을 안방에서 마주하고 작별 인사를 나누지 못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손흥민은 공식적으로 토트넘을 찾아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것임을 밝혔다. 그러나 '스퍼스 익스프레스'가 전한 소식 등에 따르면 일각에선 예상치 못한 이유로 손흥민의 방문을 환영하지 않고 있다.
현재 토트넘은 해리 케인, 손흥민 등 수년 동안 구단을 상징하던 스타 플레이어들이 잇따라 이탈한 후 흥행 부진을 겪고 있다. 비야레알, 코펜하겐을 상대로 했던 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선 상단 좌석이 대거 비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이들은 "손흥민의 토트넘 복귀는 정말끔찍하다. 12월 경기장을 찾은 손흥민이 텅 빈 경기장을 볼 수 있어 안타깝다" 등의 목소리를 냈다.
사진=토트넘 SNS, 뉴스1,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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