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축구협회(KFA)는 10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메이필드 호텔에서 2025 K3·K4리그 어워즈를 개최했다.
- 올 시즌 K3 우승은 김해FC2008가 거머쥐었다.
- 김해FC는 시상식도 사실상 휩쓸었다.


[SPORTALKOREA=방화대로] 김경태 기자=한 시즌을 지배한 두 팀이 마지막 무대까지 장식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0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메이필드 호텔에서 2025 K3·K4리그 어워즈를 개최했다.
올 시즌 K3 우승은 김해FC2008가 거머쥐었다. 이들은 18승 7무 3패(승점 61)를 기록하며, 지난해 우승 팀 시흥시민축구단(17승 6무 5패·승점 57)를 따돌리고 역대 두 번째(2020)로 K3 정상에 올라섰다.
김해FC는 시상식도 사실상 휩쓸었다. 손현준 감독이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았고, 베스트 11에는 양준모, 이유찬, 여재율, 이슬찬, 김도담이 이름을 올렸다. 영플레이어상 역시 김해의 유선우에게 돌아갔다.
2위 시흥시민 역시 유종의 미를 남겼다. 이들은 득점왕 이래준(15골), 도움왕 류승범(9도움)을 동시에 배출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K4 왕좌는 득실차에서 갈렸다. 당진시민축구단(16승 3무 10패·승점 51·득실차 +20)과 남양주시민축구단(15승 6무 8패·승점 51·득실차 +16)은 승점이 동일 했으나, 득실차 4점 차이로 당진시민 우승을 차지, K3 승격을 이뤄냈다.
반면 남양주시는 아쉬움을 삼켰다. K3 최하위 FC목포와의 승강 결정전에서 0-1로 패하며 승격 기회를 놓쳤다.
당진을 1위로 이끈 한상민 감독은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았고, 구현우가 득점왕(20골), 신재욱이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당진은 베스트 11(구현우, 이호종, 최세윤, 정영웅, 한창구, 신재욱, 박성우, 이한빈)까지 대거 포함시키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 K3·K4 어워즈 시상 내역
▲ K3리그
최우수 지도자:손현준 감독, 최명성 코치(이상 김해FC)
영플레이어:유선우(김해FC)
도움상:류승범(시흥시민·9도움)
득점상: 이래준(시흥시민·15골)
최우수선수상:이재건(포천시민)
▲ K3리그 베스트11
공격수:이래준(시흥시민), 하재현(창원FC)
미드필더:성정윤(대전코레일FC), 안수민(시흥시민), 양준모(김해FC), 이재건(포천시민)
수비수:이유찬, 여재율, 이슬찬(이상 김해FC), 강신명(포천시민)
골키퍼:김도담(김해FC)
▲ K4리그
최우수 지도자:한상민 감독, 김용한 코치(이상 당진시민)
영플레이어:홍석환(남양주시민)
도움상:박요한(평창·6도움)
득점상:구현우(당진시민·20골)
최우수선수상:신재욱(당진시민)
▲ K4리그 베스트11
공격수:구현우, 이호종(이상 당진시민)
미드필더:최세윤, 정영웅, 한창구(이상 당진시민), 김효기(연천FC)
수비수:신재욱, 박성우, 이한빈(이상 당진시민), 두현석(거제시민)
골키퍼:박한근(남양주시민)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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