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23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2026년도 마지막 이사회를 열고, 2026년도 예산안과 주요 사업 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의결된2026년도 대한축구협회 예산은 총1,387억원(천만원 이하 생략)이다. 이는ACL일정 및 국제 축구의 흐름에 발맞추고, K리그 팀들이 리그와 코리아컵에 모두 최상의 전력으로 나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공식 발표] 대한축구협회 2026년도 예산안 1,387억 확정, 코리아컵 개편 및 W코리아컵 신설

스포탈코리아
2025-12-23 오후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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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대한축구협회가23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2026년도 마지막 이사회를 열고, 2026년도 예산안과 주요 사업 계획을 심의·확정했다.
  • 이날 이사회에서 의결된2026년도 대한축구협회 예산은 총1,387억원(천만원 이하 생략)이다.
  • 이는ACL일정 및 국제 축구의 흐름에 발맞추고, K리그 팀들이 리그와 코리아컵에 모두 최상의 전력으로 나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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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대한축구협회가23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2026년도 마지막 이사회를 열고, 2026년도 예산안과 주요 사업 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의결된2026년도 대한축구협회 예산은 총1,387억원(천만원 이하 생략)이다.이 가운데 일반 예산은 약1,048억원이며,나머지 약339억원은 코리아풋볼파크(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관련 예산이다.

수입 항목을 보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파트너사 후원금▲A매치 및 중계권 수익▲FIFA와AFC보조금▲교육 및 등록비 등 협회 자체 수익이 약1,181억원으로2025년도828억 대비43%증가했다.이는 북중미 월드컵 등으로 인한FIFA보조금 및 후원사 수익 증가분이 반영된 수치다.

이밖에 주최단체지원금(스포츠토토기금)과 국민체육진흥기금은 유·청소년 및 저변 확대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일반 예산 가운데 가장 큰 지출 비중은 각급 대표팀 경쟁력 강화 예산으로,총320억원이 편성됐다. 2026북중미 월드컵 출전의 해인 점을 비롯해 여자 아시안컵,아시안게임 참가,각급 연령별 대표팀 운영 등이 반영됐다.이 밖에 기술 발전 및 지도자·심판 육성에138억,각종 국내 대회 운영에103억,생활축구 활성화 및 저변확대 사업에 약83억 등 협회 핵심 사업 전반에 예산이 배분됐다.

이사회는 예산안 심의와 함께2026년 각급 리그 및 전국대회 일정도 확정했다.

특히 협회는 내년도부터 코리아컵을 개편한다.이는ACL일정 및 국제 축구의 흐름에 발맞추고, K리그 팀들이 리그와 코리아컵에 모두 최상의 전력으로 나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2026년도 코리아컵의1~4라운드(16강)는7월과8월에 개최되고, 8강부터 결승은2027년도5~6월에 열린다.협회는 코리아컵 대회의 위상 제고를 위해 일정 개편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브랜드 리뉴얼 및 상금제도 개편도 진행해 추후 발표할 계획이다.

여자부에서는W코리아컵이 신설되며,아마추어 전국8:8챔피언십 도입도 추진된다. W코리아컵은 대회 원년인2026년도에는WK리그8팀 및 대학부7팀 등 총15개 팀이 참가한다.단판 토너먼트4라운드로 진행하며 향후 성인 및 대학 동호인 팀까지로 참가팀을 확대할 계획이다.대회규정 및 상금 등은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 북중미 월드컵, 여자 아시안컵, 아시안게임 일정 감안 대표팀 경쟁력 강화에 중점

- 자체수입은 1,181억으로 FIFA 보조금, 후원수익 등 포함 전년대비 43% 증가

- 코리아컵 대회구조 개편·W코리아컵 신설 통해 축구 문화 확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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