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영도마린축구장에서는 부산 영도구 U-15 이로운 FC2026시즌 간담회가 진행됐다. 새롭게 창단된 영도구 U-15 이로운 FC(대표 김희근)는 내년 전국 대회 및 중등 축구리그에 참가할 예정이며 초대 사령탑은 차우람 감독이다. 이로운 FC는2020년 차우람 감독이 축구로 이로운 활동을 하기 위해 결성한 비영리단체에서 시작됐다.

[인터뷰] 포항서 3년, 새로운 도전 앞둔 '특급 공격수' 강현제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

스포탈코리아
2025-12-25 오전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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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21일 영도마린축구장에서는 부산 영도구 U-15 이로운 FC2026시즌 간담회가 진행됐다.
  • 새롭게 창단된 영도구 U-15 이로운 FC(대표 김희근)는 내년 전국 대회 및 중등 축구리그에 참가할 예정이며 초대 사령탑은 차우람 감독이다.
  • 이로운 FC는2020년 차우람 감독이 축구로 이로운 활동을 하기 위해 결성한 비영리단체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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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부산] 배웅기 기자= 강현제는 포항스틸러스에서 성장의 자양분을 얻었다.

21일 영도마린축구장에서는 부산 영도구 U-15 이로운 FC2026시즌 간담회가 진행됐다. 새롭게 창단된 영도구 U-15 이로운 FC(대표 김희근)는 내년 전국 대회 및 중등 축구리그에 참가할 예정이며 초대 사령탑은 차우람 감독이다.

이로운 FC는2020년 차우람 감독이 축구로 '이로운 활동'을 하기 위해 결성한 비영리단체에서 시작됐다. 박찬빈(前 시흥시민축구단), 홍원진(수원삼성), 최현빈(기장군민축구단), 양현준(셀틱 FC), 강현제, 김승준(부산교통공사축구단), 선상훈(前 화성FC) 등 과거 차우람 감독의 지도를 받은 제자들이 매년 후원하고 있다.

울산 출신의 강현제는 부산정보고 시절 수석코치로 재임하던 차우람 감독과 사제의 연을 맺은 바 있다. 강현제는 간담회 날 당일치기로 부산을 방문했고, 영도구 U-15 이로운 FC에서 활약하게 될 선수들과 팀을 이뤄 자체 청백전에 임하는 등 선수단 멘토링을 진행하며 뜻깊은 자선 활동에 함께했다.

강현제는 "차우람 감독님께서는 고등학생 시절 은사시다. 대학에 가서도, 프로에 가서도 계속 도와주셔서 간담회에 초청해 주셨을 때도 흔쾌히 받아들일 수 있었다. 프로가 되고 싶어 하는 후배들과 함께 축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2023년 프로 데뷔해 포항에서 세 시즌 동안 활약한 강현제는 K리그1 통산 22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코리아컵 결승전에서 울산 HD 상대로 쐐기골을 뽑아내며 이름을 알렸다. 올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FA) 자격을 얻게 되는 강현제는 새로운 도전이 유력한 상황이다.

강현제는 "매 시즌 출전이 늘어나고 있고 공격포인트도 따라와 주고 있다. 물론 아쉬움도 있었지만 포항에서 3년은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내년에는 조금 더 좋은 기록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다"며 "어디에 있든 도전자의 정신으로 잘 준비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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